현재의 상황과 그리고 진단.

일단 나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반듯이 한번 폭락이 온다. 이번달이나 다음달이 될거 같다. 폭락의 자리는 1500선 까지 밀릴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더 이상 환율에 의한 수출기업의 환이익이 사라지고 있다. 또한 외국인 들이 들어온 자리인 1350부터 단기적으로 너무 급등하였다. 이러한 경우 초반에 진입한 외인들에 의해서 차익 매물이 발생할 구간이다.

다만 현재 미국시장이 좋아서 아직도 외인들의 매수세가 뒷받침 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매도로 돌아서는 순간 시장은 개 폭락할 것이다. 1500선까지 밀릴 것이다. 이유는 없다. 차트가 말해주고 있다. 480선 돌파이후 한번은 반듯이 480선 까지 밀렸다. 일단 1996년이후 종합주가 지수차트에서는 똑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480선 돌파후 쌍고점 찍고 480선꺼지 밀렸다. 그리다 장기횡보후 480선 지지받고 상승했다.

위의 차트가 보이는가? 2004년 종합주가 지수의 차트이다. 이때 외국인 흐름이 정확히 현재의 외국인 매수와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빨간색 동그라미친부분에서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쓸어 담아 간다. 이러한 이유로 종합주가 지수가 급등하였다. 이때 상을 주도한 종목군이 현재와 비슷하다.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등 이였다. 현재의 흐름과 너무유사하다. 외국인들이 매도로 돌아서는 순간 폭락이 왔다. 5일선과 20일선을 동시에 깨면서 엄청나게 하락해 버렸다.

이번에도 그렇게 갈것인가.... 확답은 못한다. 하지만 현재의 금리 환율 그리고 종합주가지수의 폭발 적이었던 상승을 보면 하락은 머지 않았다. 이미 2주전 금요일 20선 붕괴후 회복을 못하고 있다. 아주 않좋은 흐름이다.

LG전자, 현대차, 기아차, LG디스플레이 모두 전저점에 물려있다. 이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저점 붕괴시 폭락이 나올 수있는 자리다. 나의 예상은 전저점에서 지지받고 한번더 상승을 주는 흐름이다. 그래야 쌍봉을 그리면서 폭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가의 앞날을 어떻게 알겠는가. 일단 단기적흐름으로 보았을 때는 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

개인, 외인, 기관 이세명의 투자자들 중에 현재 주식을 사는 투자자는 누가 있는가 외국인 밖에 없다. 기관은 계속 내다 팔고 이다. 이 말은 외인마저 매도로 돌아서면 시장을 받혀줄 주체가 사라진다. 따라서 폭락이 나온다. 폭락은 상승흐름보다 빠르고 매우 급격하게 진행 된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은 한국시장이 현재 매우 양호한 경기회복으로 인해서 폭락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점이 불안하다. 선진국 지수까지 편입한 점도 약간 불안하긴하다. 하지만 완벽한 예측이 어디있겠는가 흐름은 차트에서 파악하면 된다. 곧 저저점 자리까지 종합주가 지수가 밀릴 것이다.

이제 방향을 잡아야 한번더 상승인가 아니면 바로 폭락으로 진행 되는가 이것은 외국인들의 수급이 결정해 줄것이다. 금요일날 미국시장이 하락으로 끝난 점이 마음에 걸린다. 월요일날 하락은 하되 반듯이 아래 꼬리를 달면서 받쳐 줘야한다. 결단코 월요일 화요일 전저점에서 받쳐 주지 못하면 종합주가 지수 정말 위험해 질 것이다. 횡보... 현재 상황에서는 힘들다. 왜냐 시장이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조정해달라고.. 나 너무 멀리 와있다고..

금리.. 이무리 정부가 누르고  있어도 이제곧 인상은 불가피 해진다. 시장금리가 이미 너무 많이 상승하고 있다. 아무리 콜금리를 누르고 있어도 더 이상 한국은행에 돈이 없을 것이다. 국채도 팔아야하는데 금리낮춰 놓으면 국채 안팔린다. 뭐,... 이런거 저런거 다각설하고 1500까지 폭락이 예상된다.

저의 예상입니다. 비방글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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