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공포의 장대음봉 출현시 고가권에 올라탄 개미들 소스라치게 놀라 이번 주 부텀 패대기성

행열에 앞다투어 가담한 반면, 국가 연기금과 외구긴/기관 일부는 유유히 저가에 현물을 다시 쓸어담는

만행(?) 저지르고 있는뎀... 코스닥에 대한 애착 지나치면, 거진 평균 이하의 투자성적 거두게 됨 @@

(유동성장세에서 환금성 떨어지는 중소형 개별주는, 늘 대형주 시세폭발 다음... 뒤풀이굿임을 인식)

연속적인 선물미결 증가를 상방추세 강화조짐으로 판단한 소피의 예측 여전히 유효하며, 설연휴 이전

순망치한 전략(= 유사시에 대비한 방호존)을 구축하려는 시장지배자들의 의지를 재확인한 하루였네여?

지루한 박스권(274-278) 벗어나, 사상최고치 도전 이루어진다는 전제 하에 공세모드로 전환 중임 ^^;

(바루 눈 앞에 나타난 핵심 현상만 분석 대응하되, 일체의 가상 시나리오들은 실전매매 별 도움 안됨)

[추신]

모름지기 투자란 경험과 감각으로 수행하는 일이지만, 필수적 분석틀인 기본적/기술적 요소 등한시

하거나 수박 겉??기식으로 간과할 경우, 20일선 붕괴되고 하락다이버전스 등이 출현했다하여 섣불리

패대기 친 뒤 허탈한 결과 맞이함은 당연하니, 스스로 선무당인지 아닌지 한번쯤 반성할 과제람 +_+

(소피는 까마귀 고기를 안먹기에, 리레이팅 이슈를 떠나... 디커플링의 기억을 잊지안쿠 늘 간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