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위험을 감수하나 아마추어는 위험을 피하려고 한다.

'

요거 유명한 골프격언이죠.

시장에 리스크가 있을 때 리스크의 크기만큼의 디스카운트가

발생합니다.

그 리스크가 클수록 디스카운트의 크기는 커지게 됩니다.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시장에 참여하는 목적이라고 볼 때

리스크는 싸게 살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며 리스크가

해소될 때 곧 수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리스크는 곧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심리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으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외국인이 선물은 매도하나 현물은 손톱만큼 팔고 있죠.

이것은 물건은 팔지도 않으면서 가격을 내려 싸게 사려는

도둑놈 심보입니다.

 

물론 하락추세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수급선과 경기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명백한 상승추세입니다. 

  

 

2015년 240억 달러 규모.. 지난해 D램 시장과 '동급'

초기 LED 시장은 휴대폰용이 성장을 견인했다. 휴대폰용 시장은 2007년 현재 전체 시장의 37%(17억 달러)를 점유, 최대 시장이었지만 2011년 14억 달러로 5% 위축될 전망이다.

노트북의 LED 채택 비중은 지난해 12%에서 올해 38.4%, 2010년 52%로 급증할 전망이다.

올해와 내년은 TV용 후면광(BLU)이 시장을 주도하고 최대 시장인 LED 조명은 2011년부터 활성화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적용처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LED 시장은 지난해 52억 달러에서 오는 2015년 24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전 세계 D램 시장과 맞먹는 규모다.

일반 조명 시장은 2008년 말 현재 약 1087억 달러인 가운데 LED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3% 정도로 집계됐다. 같은 해 백열등과 형광등의 점유율은 각각 62%, 35%.

오는 2015년에는 LED 조명 점유율이 30%로 급증, LED 조명 시장 규모가 지난해 35억 달러에서 463억 달러로 연평균 45% 성장할 전망이다.

LED 조명은 종류에 따라 수십~수백 개의 LED칩을 사용하는 데다 전원장치, 방열장치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수 광원으로서의 LED 시장 규모보다 LED 조명 시장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업계 한 전문가는 "LED 조명은 다수의 LED 칩 단품을 사용하고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전원장치, 방열장치 등의 구성품을 필요로 한다"며 "순수 광원으로서의 LED 시장보다 LED 조명 시장 규모가 큰 이유이자 LED 조명 시장을 LED 시장과 구분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LED 시장은 2007년 4013억원, 2008년 6127억원에서 오는 2015년 약 5조 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