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이를 놓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금리인상은 호재라고 보는 것이 맞다.

물론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줄수 있다지만 이역시도 장담해서는 안된다.

금리인상이 경기회복을 신호수단이기도 하며 금리인상으로 원화강세가 내수주를 성장시킬수 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내수주의 실적호전과 이것이 결국 기업가치 성장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호재라고 보아야 한다.

금일 중국의 위안화 절상 이야기에 내수주는 상승하고 있는 반면 수출주는 하락하고 있다. 또한 환율이 크게 하락한 것도 앞으로의 증시에 대하여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 할수 있다.

내수주가 주도주가 되고 1750선을 돌파하게 되면 또다시 고가 갱신하는 강세장이 도래할 것인데 이를 매도 관점으로 보는 것은 어리석은 전략이라고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