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장시작하자마다 프로그램 매도에 의하여 지수가 급락형탤르 보였었다.

하지만 개별주들은 뚜렷하게 상승기조를 가지면서 안정감을 주었다.

투매역시도 있었으나 미미했다는 점이며 투자자들의 투자마인드가 그동안 증시의 변덕스러운 변동성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의지가 뚜렷했다고 볼수 있다.

현재 예의주시하고 있는 이란의 경우도 게의치 않는 모습이다.

유가상승의 우려도 있지만 이미 과거 150달러의 경험이 있었고 국내 경기상황에 미치는 요소가 심리적에 불가했던 점 등을 고려할때 이역시도 150달러까지는 안정국면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유난이도 유가상승에 덜 민감한 것은 이미 천연가스의 비중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09년대비 도시가스의 증가율은 2자리 성장폭을 가지고 있는 반면 원유는 한자리수도 미치지 못해 에너지 소비구조가 천연가스로 확대되고 있어 유가 상승이 경기에 영향을 미칠수 있지만 과거보다는 덜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아직까지는 이란의 사태가 긴장감만 커진 상황이지 행동으로 나서는 단계가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전략에 반영하고 있지는 않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