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의 글로벌증시 대비 매력도

▶ 09 1Q 영업실적 호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대폭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솔루션, VPN, IDC 장비 매출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했기 때문.

솔루션, VPN, IDC 장비 매출 감소는 전분기 계절성에 따른 일시 급증의 기저효과. 솔루션, VPN, IDC 장비 매출은 수익성이 낮아 매출이 크게 감소해도 영업이익에는 큰 영향 미치지 않음. VoIP, e-Biz, 전용회선 매출은 가파른 증가세 지속되고 있으므로 09 1Q 매출 Quality 매우 양호.


▶ VoIP 가입자 및 매출 증가세 호조. VoIP 월 순증가입자는 1월 49천명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2월은 66천명, 3월 89천명으로 월 순증규모 재차 가파른 확대 추세. 특히, KT KTF 합병에 따른 VoIP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 이행 의무로 향후 VoIP 번호이동 가입자 증가세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 09 3Q 정도면 BEP 가입자 200만명(데이콤, 파워콤 합산 기준) 돌파 전망. 09년말 누적가입자는 회사측의 목표치인 225만명 초과 달성 전망.


▶ VoIP 가입자 가파른 증가세 및 지속적인 가입자 누적효과로 VoIP 매출 매우 가파른 증가세 시현 중. 09 1Q VoIP 매출 증가세는 관련 마케팅비 증가세를 압도. 아직은 BEP는 아니나 VoIP 매출 가파른 증가세는 동사 영업이익률로 가파르게 상승 중. 즉, VoIP 매출 증가효과로 영업레버리지 본격화되고 있음. 09년은 VoIP BEP 돌파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본격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영업이익 절대규모 대폭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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