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에서는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마치 세상이 망할 것처럼 떠들고 있다.

이때문에 대부분 투자자들이 아직도 시장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시장 현장을 직접 모니터링을 시작한 것은 지난 전 정권 후반부 부터 현재까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우려할 상황 만큼 심각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날리칠 만큼의 체감과 직접 시장과 비교할때 보면 실제로 현장에서의 집값은 크게 하락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날리치는데에는 집값 하락을 조장하기 위한 언론 플레이거나 아니면 정부로 부터 혜택을 보기 위한 투기행위로 밖에 볼수 없다.

현재 부동산 가격이 버블이라는 것에 대해서 대부분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경제라는 것이 항상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이 당연하다 할때 버블에 대한 가격 조정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한국의 부동산 구조는 외국에 비하여 다르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 하락에 대한 반발성도 만만치 않게 강할 것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영향을 줄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서브프라임에서 볼수 있듯이 정칮ㄱ 영향에 의하여 움직이는 경향이 컷던 만큼 앞으로 부동산 가격도 정치적 여건에 따라서 움직일 것이다.

지금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부동산 가격을 즐겁게 보고 때를 기다린다는 측면에서 볼 문제이지 부동산 가격에 대한 두려움에 쌓여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