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3 및 재수생 삼수생 장수생을 지난 1년간 뒷바라지한 전국의 학부모님들에게 부치는 음악편지

           - 브람스 대학축전서곡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tfhAZNlRa6A&feature=fvw

http://www.youtube.com/watch?v=vz8jeE-4k6o

☞ 첫눈이 올 것도 같은 새벽녘, 비록 가난하지만 착하디착한 내 이웃들에게 띄우는 편지 한 통 ☜

●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제목미정  -  초보의 생존비법 48 

안녕하세요.

선량한 초보 개인투자가 여러분.

시인의편지입니다.

이번주에도 돈 잃지 않고

단돈 1만원이라도 버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수능시험이 있었지요.

그래서 장(場)이 한 시간씩 순연되어

정규장이 오전 10시에 개장되어 오후 4시에 종료되었죠.

지난 1년간 고3 및 재수생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신 학부모 여러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제분들이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기를 소망합니다.

2010년 11월 18일 장 마감 결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지수가 급등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장상황을 주식용어로 뭐라 할까요?

지수가 급등했다고 흥분하지 마시고요,

한 번 차분하게 기억을 반추해보세요.

주식을 할 때는 돌부처가 되어야 합니다.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무덤덤하게 매매해야 한다는 거죠.

이것이 초보와 고수, 혹은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글 쓰는 중........

기다려주세요.

대충 쓸려면 30분도 안 걸릴 것입니다만,

여러분의 피 같은 돈이 걸린 사안이므로

가족들의 생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온갖 자료를 검토하고 고민한 뒤에

성심성의껏 작성하겠습니다.

시간이 무지 많이 걸리고 글이 길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밤 늦은 시간에나 갈무리할 것 같습니다.

읽는 분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쓰겠습니다.

제가 팍스넷에 기고하는 모든 글들은 

가난하지만 착하디착한 이웃들을 독자로 한정합니다.

초보님들은 주식을 안 하는 것이 최상의 투자전략입니다.

그러나 자의반 타의반 주식을 하는 초보님들이 많으므로

헛되고 헛된 대중적 인기 따위에  연연하지 아니 하고 사심없이 도움 말씀 올립니다.

365일 24시간 내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게시판을 관리하는

고장난 시계들이 심어놓은 전문적인 "꾼"들, 동호회 조직원들,

또는 사이비종교집단 광신도 여러분의 열람을 금지합니다.

자료 추가, 음악 선물, 내용 보완, 맞춤법 교정 등,

글이 완성되면 제목을 바꾸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