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행복기금 본격적인 시작..

행복기금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비록 방법론에 있어 국민들의 비판으로 시작되기는 하였지만 지속성을 떠나 일회성으로는 경제에 플러스 요건이 될수 밖에 없다.

지금은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는데서 부터 해법을 찾을수 있는데 행복기금은 양극화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

행복기금은 국민세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국의 세법 구조와 세액의 크기로 볼때 중상류층의 비중이 크다고 볼때 행복기금은 분배효과를 가질수 밖에 없다.

다만 행복연금과 같이 직접적으로 손에 돈을 쥐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느 정책에 비해 최소적인 효과를 줄 것이지만 최소한 금융권의 연쇄적 위기의 고리를 어느정도 상쇄 시킬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될듯 하다.

 

증시에서 보면 금융업들의 리스크 해소로 볼수 있고 그동안 부진했던 주가에 대한 회복 움직임이 있을 것인지를 지켜보면 된다.

아직 금융업에 대해 중장기적 또는 높은 비중으로 매수할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확답하기 어려우며 아직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겠으나 저비중으로 중단기적 또는 기술적의 구간별 매매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주목할 것은 금융권들이 대손상각으로 설정했던 손실금의 회수여부와 회수시 이들 자금을 운영자금 확대나 또는 투자자들에게 배당으로 분배하는지 여부가 경기회복의 지속성을 주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서 기업의 주가와 경제의 방향에 적용하면 될듯 하다.

 

행복기금은 좀더 지켜 보겠지만 그동안 증시 전망치를 하향했던 것을 상향조건이 될듯 하다.

내년 행복연금이 시작되는 만큼 행복기금이 올해 잘 버터 준다고 하면 증시 전망치는 1800 ~ 2300포인트로 유지해도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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