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의 회복과 레벨 업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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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이후 실적의 ‘수준’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 할 전망


3분기 실적시즌을 기점으로 어닝 기대치의 개선속도에 근거한 상승랠리는 끝났다는 판단. 이제부터 단기적으로는 3분기 실적 Peak out에 대비해야 하고, 장기적 관점에서는 기업 수익성이 과거 정상수준의 회복에 그칠 것인지, 혹은 그 이상의 개선이 가능할지 따져 보아야 할 시점

 

 

반도체와 자동차를 비교하면서 아이디어를 찾아보자


최근 반도체 업종 대비 자동차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 3분기 Peak out 우려, 최근 2009년 이익전망치 상향조정의 속도 등 단기 실적전망은 반도체 업종이 여전히 긍정적인 모습

 


그렇다면 무엇이 다른가? ‘회복’과 레벨 업’의 차이


두 업종 간의 차이는 실적이 ‘회복’수준인가 ‘레벨 업’ 수준인가의 차이에 기인한다는 판단. 코스피 12개월 선행 매출액 순이익률 전망치가 현재 역사적 평균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최근 변동성 큰 횡보를 보이는 이유는 ‘레벨 업’ 여부에 대한 시장의 탐색과정에 기인한다는 생각. 반도체, 자동차 업종의 주가흐름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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