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 3메가 자료 - 원금 회복하는 방법 제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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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년 1월 12일 오전 1시 16분)

 

 

 

음악선물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1%가 아닌 99%를 위한 시황을 쓰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HYPij2TGXo&feature=related (클릭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u-_HVg9B5o8&feature=related (클릭하세요)

 

 

 

"사고나서 주가가 무조건 올라야 한다"

 

 

 

이 명제는 주식 실전매매하는 우리들에게

 

끊임없이 가슴을 치는 절대명령입니다.

 

여러분이 주식을 매수하는 목적은 경영권 장악이 아니죠.

 

시세 차익이 궁극적인 목표.

 

그렇죠?

 

 

 

때문에 내가 주식을 사고나서 주가가 올라야 합니다.

 

만약에 주가가 떨어진다면

 

매수 시점을 잘 못 잡은 겁니다.

 

손실난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처절한 자기 반성이 뒤따라야 합니다.

 

 

 

인지부조화.

 

어떤 분들은 자기가 손실 상태인 것을 애써 부정하고

 

자신의 행위를 자꾸 합리화합니다.

 

이런 분들은 주식 매매를 30년 해도 발전이 없어요.

 

맨날 남 좋은 일이나 하며 돈만 잃습니다.

 

 

 

매수하는 원인이 기본적 분석이든 기술적 분석이든

 

이른바 우량주든 잡주든 따지지 아니 하고

 

주식 매수 후에 계좌잔고가 시퍼렇게 변했다면

 

자신의 판단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거죠.

 

 

 

장기투자든 단기투자든

 

수익 상태에서 주식을 보유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는 천양지차.

 

 

 

예컨대 어떤 주식을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50% 손실인 분과 +10%인 분은

 

그 심리상태가 비교가 안 됩니다. 

 

 

 

패배를 깨끗히 인정하는 자세.

 

 

 

맞습니다.

 

다른 사람에겐 어떨지 몰라도

 

자기 자신에게만큼은 정직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전매매 실력도 향상되는 거고요.

 

 

 

수익으로 가는 길은 굉장히 많습니다.

 

각자 형편에 맞는 '필살기'를 연마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거 알려주는 사람 없거든요.

 

조금도 기대하지 마세요.

 

이게 냉정한 현실,

 

 

 

우리가 어젯밤에 걱정하고 예상했던 바

 

오늘 코스피 코스닥 시장 차트에서

 

공통적으로 장대 음봉이 출현.

 

밀려서는 안 될 자리에서 무너진 모양새.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관망하시길.

 

 

 

음악선물, 공매도, 차트 등 각종 자료 업데이트 예정.

 

제가 지금 몹씨 피곤한데다가

 

워낙 독수리 타법이라서

 

나중에 봐서 퇴고하도록 할게요.

 

 

 

주식 실전매매는 정말 피마르는 일입니다.

 

주식으로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매일 오후 6시.

 

장(場)이 끝날 때마다 절감합니다....후우....

 

 

 

모든 분들 편안한 밤 되시길...꾸벅...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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