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포트폴리오 전략 : 현금흐름의 구조적 변화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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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


6월이 마무리 되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회복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4월 중순 이후 실적 전망치가 상향조정되고 있다는 점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현금흐름 구조의 개선여부 확인 필요


한국기업들의 2008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투자규모를 감당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기업들의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기업들의 부채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도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에는 영업이익 대비 10%도 채 되지 않았던 순이자비용 규모가 실적 악화까지 겹치면서 2008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대비 36%, 2009년 1분기에는 26%를 차지할 정도였다.

 


실적회복과 함께 현금흐름 구조도 개선될 것


대우 유니버스 기준으로 살펴보면 그동안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에 미치지 못했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이번 2분기부터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위기로 인해 현금전환사이클이 길어지는 등 구조적으로 악화되었기 때문에 개선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7월 모델 포트폴리오에서는


7월 모델 포트폴리오는 섹터 배분 모형의 결과를 토대로 이익모멘텀과 변동성 변수의 가중치를 높여 경기관련소비재, 소재, IT, 에너지 섹터의 비중을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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