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much라네 그랴 껄껄 힘들내시게 그려

'

어떠누

 

금욜날 월욜 반등한다고 투매에 동참하지 말라고 했지 않누

 

금주 중반까지는 반등 마디 완성될테니

 

그때 정리하고 관망하는게 정석중의 정석이라네

 

소중한 돈을 짊어지고 전장에 나왔으면

 

자기몸 지킬 무기는 들고 나왔어야지 끌끌

 

 

지금은 변동성 심한 휩쏘 구간이라네 그랴

 

개미들은 이럴때는 물량줄여놓고 다시추세가 형성되는거보고

 

올라타도 늦지않우

 

조금만 더 비싸게 사는게 그렇게 아깝누?

 

추세가 역추세로 흐를때는

 

사람들의 상상을 넘어서는 폭락이 나올수도 있는것이 이 바닥이야

 

 

 

내가 시황란에 글올릴때마다 항상 하는 이야기기가

 

"이 게임은 수익률 관리게임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게임이라네 "라는 말일세

 

이 말의 행간을 잘 알아듣는 사람한테서야

 

그제서야 여기서 크게 돈벌 자격이 주어진다네

 

오랬동안.......... 그것도 지속적으로

 

껄껄 

 

 

 

지수 그래프 하나 올려 드리네 그랴

 

저아래 내가 동그라미 두개친거 보이누

 

거기가 휩쏘구간이라네

 

두번 확인하고 추세가 생긴곳으로 몸을 실으니 2100까지 왔지?

 

 

 

지금은 세번째 휩쏘 구간이라네

 

위로갈지 아래로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네 그랴

 

나도모르고 웨렌뷔펫도 몰라

 

그럼 어떡해야하누?

 

 반등할때 물량 반 줄여놓으시게나 그랴

 

두번확인하고 다시 추세가 위로 생기면 다시 올라타고

 

아래로 생기면 전량정리하고 쉬는게야

.

.

.

.

지금 내가사는 부산은 근 몇년만에 큰 눈이 내리네

 

부산 살면서 이런 눈 구경하기는 참으로 쉽지않지

 

높은지대는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엇네 그랴

 

눈 내리면 어떻게 해야하누?

 

눈올때 나가서 어떻게 해보겠다고 눈을 상대로 싸워봤자

 

눈은 꼼짝도 안는다네

 

눈을 상대로 싸울때 더욱 퍼붓는게 눈이야

 

멈추고 난후 제설작업하는게 자연의 순리지 않누

 

이 바닥도 역시 그렇네

 

 

휩쏘 구간에서 기교를 부리는자

 

멍청하게 눈을 맞고 가만이 있는자

 

용서하지 않는 비정하고도 냉정한 바닥이 바로 여기라네

 

 

작년5월에 시황올리고-대파동하나가 아직 남았다고했었지

 

 이제는 상승추세니 글 올리지 않고

 

강한 휩쏘구간에 다시 나타나겠다는 나의 약속을 나는 지키네 그랴

 

나는 그동안 시장이 베풀어준 은혜를  감사히 먹고  

 

잘 놀고 잘먹고  당겼다네-좀 미안하네 그려 껄껄

 

이제 조금들 조심해야할 구간이구만 그려

 

철저한 적립식 장기투자자를 빼고서는 모두가 몸조심들 하시게나들

 

 

한번더 말하지만

 

양키들 맞설세력은 이 바닥에서 존재하지를 않네

 

민족 자본이니 자존심이니 그런거 다 개소리라네

 

슬프지만 그것이 현실이고 항상 꼭지에서 피를 토해내는건 대부분의 개인이니

 

부디 리스크 관리하도록 하시게나들

 

 

오늘 양키/기관 양매수

 

양키 환매수로구만 그럼 아직까지 반등마디는 더 남아있는게야

 

절대 추매나 추격매수는 하지들 마시고

 

20일선 다시 안착하고 추세 재 시작될때에나 종목을 보도록 하시게나들

 

숲이 붙타는데는 아무리 튼튼하고 좋은나무라도 다 타기 마련일쎄

 

양키들이 몇천억씩 추세적으로 쏟아붇는장에서 맞서는것은 그야말로 당랑거철이라네

 

양키들 매수들 추세적으로 할때 들어오는게 확률상 가장안전한 시점이야

 

명심들 하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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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나는 이번휩쏘가 역추세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네 그랴

 

시장은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있다고 보는 사람이지만

 

내 생각과 시장이 항상 일치할수는 없는것이지

 

시장앞에서 겸손해야 시장이 나누어주는 파이를 감사하게 먹을 자격이 생기는 것이라네

 

 

 

신묘년

 

모두들 시장에서 축복받는 한해를 누리기를 간절히 비네

 

부디 주식으로 흔들리는 가정 나오지 않기를 비며

 

졸필을 맺네 그랴

 

부디 쌍바닥 확인후 안착/ 재추세를 그리기를 빌고도 또 비네

 

성투들 하소서

 

 

껄껄

 

껄껄껄

 

 

 

 

 

 

 


팍스넷 toomuch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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