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후반부터  기관들의 주도하에 시작된  반등 장세가  1950p을 돌파해 1963p로 마감하자 

벌써부터  상승장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

여기에 미국시장의  사상최고가 공방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욱 고무시키는 모습임..

그러나  하수가 보기엔  코스피가  큰  상승랠리를  이어갈   이유가 없다고  봄..

단지 하나의 메리트라면... 경기민감주들의   낙폭과대에 따른 순환성 되돌림 반등이 좀 더 진행될수 있다는 점...

역시  지금의 코스피는  상승전환이 아닌   기술적 반등으로 볼수밖에 없다는 판단임..

미국시장이  아직까지  견조하다고    코스피가  상승탄력을 받을거라는 생각은  위험할수 있음~~~

물론 단기적으로  좀 더 반등이 나오면 1970~80P까지 보이기는 하지만.....

현재 국내외의   모든 여건들이  한국 경제를  점점 더  코너로  몰아붙이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의 실적을  점점 하향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장기상승이 왠말~~~~

이런 상황하에서  시장의  분위기가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왠 호들갑을  떠시는지 이해 불가함.... 

주식투자는  주변 분위기를 경계해야하며    항상  냉철함을 유지하는게   계좌를  지키는 길이라  생각함... 

5월달  결코  쉽지않은  시장이 될것이란  생각임.....

하수의 결론은....  5월달  역시 리스크를 감안한   보수적인 시각 견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