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시황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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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소폭(?)상승 마감을 하였습니다.

다우는 장중 130여포인트 상승 하여 연중 최고점을 찍는 강세를 보이다가

차익실현 욕구대에 부?H혀 장막판 주르륵 밀려 아쉬움 가득 하였지만,

 

그런 아쉬움속에  S&P500지수는 연중 최고치 상승 기염을 보이며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S&P500지수가 최근 주목을 받는 것은

 200일선 돌파하고 양호한 흐름을 진행하여

 

대형기업들이 현재 위기타게에 선봉장임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투자자에게 강하게 인식이 되어주는 모습입니다.

 

거기에 최근 금융권이 연준으로부터 금융지원 신청이 없고

오히려 빌리돈을 갚고있는 모습은

 

신용위기가 거의 마감 하였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시장이 하방에 대한 구축을 나름대로 착실히 진행하는것 아닌가

하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우선 오늘 발표한 미국경제지표중에

5월소매판매,신?逆퓸太測盈뺑린퓬痔?

시장 예상을 넘는 호조와

 

이전 칼럼에 누누히 강조한 국채수익률 하락은

방향탐색에 골몰하는 미국 시장에게

그래도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국제유가가 어제도 상승 하는 모습입니다.

루비니교수가 국제유가 100달러시대를 경고하는

메시지가 불을 지피어 주엇습니다.

참 돈이란 돈되는곳이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군요....

 

어제 우리시장....

장막판에 기대한 프로그램매수가 들어 오지 못하여

기대를 잔뜩 한 투자자에게 허무함(?)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반기 변동성은 사실 그리 크지 못하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종가 부분에 들어오고

투신은 장막판에 쏟아 붓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동시호가에서 푹(?)빠지는 김빠지는 모습을 보엿습니다.

 

그러나 이젠 프로그래매수가 들어올 여건을 만들어 놓아

만기 후폭풍에 대한 두려움은 상당히 줄었습니다.

 

자 일단 변하지 않은 수급

외국인인 현물매수의 지속과

투신은 주식형수익증권의 환매속에 매도로 맞서(?)

연일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선 투신옹호론을 지피며 펀드환매 서두르지 마라

하는 일부 보고서를 보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사실 펀드환매가 직접 고개를 든것은 1300부터 시장에

대한 악평을 쏟아내며

자기들이 먼저 투매를 시작 하여놓고

일이 크게 벌어지니 이제와 자중해달라?

 

제가 이전에 제일 우려하는 대세상승 진입을 들어 가는데

가장 두려움을 갖는게

주식2000시대전에 어마어마하게 들어온 펀드자금이

지금 고점대비 반토막인데 당연 시장이 상승 하면

매도욕구에 시달리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투신은 주식형환매로인한 자금준비로

현물매도대응을 쉴수없는 상황입니다.

 

이부분에서 펀드해약사태를 막으려면

경기회복이 완연 뚜렷하여지고 새로운 대안펀드 갈아타기란

제품개발에 투신 스스로 철저한 준비를 하여야합니다.

 

지금 개인투자자들이 펀드를 깨서 직접 매매하는게 봇물을 이루는데

그것은 무엇에서 기인 하였다는것을

그들 스스로 더 잘알것입니다.

 

사실 그리고 그런 분위기가 자리잡기 전에는

주식형펀드해약사태(?)는 쉽사리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안고있는 글로벌 주식시장

상승세에서 따로놀기를 최근 보이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거기에 북한과의 냉전적 지정학적 리스크를

정부 스스로 해결해주어야 하는데

현정부는 대립각도를 더욱 세우기에

북한과의 화해무드는 이정부 마감하는 그날까지 절대 기대 못하다고 봅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정치가 이끌어 갑니다.

현정부는 우파적으로 사실 기업친화적 성장형 정책기조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기업이 사업을 잘 하기위해 과감한 지원이 사실 아직 돋보이지 못합니다.

그런것을 기업집단이 기대를 하였는데 아직 그런 움직임이 돋보이지 않습니다.

 

대불공단 전봇대 몇개 뽑는다고 기업을 도와주는게 아닌데...

무슨 자전거 산업육성과 대통령이 스스로 각종 테마를 양산하여

 

고점물린 개미들과 작전세력 배불리기만 하는것은 심히 아쉬운 대목입니다

 

물론 대통령께서 그리 일부러 하시겠냐만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신 분이기에

이런 부분에서 주의를 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현정부가 그린녹색산업을 집중

육성 한다고 하였으니 기다려 봅니다

 

그러나 어느 우파적 신문에서 현정부

그린녹색성장산업 추진 현상태를 요약한것을

보니 그 신문도 그러더군요

 

소리만 요란하지 실속이 없다더군요

국무총리는 우주벡인가 하는곳에서 사진 하나 달랑 찍고

가버려 사실 그곳에서 대기하던 기업가들이 황당하였다는 뉴스를 읽은 기억처럼..

 

전시행정적 차림은 사양합니다.

우린 지금 아주 중요한 구간에 직면 하엿습니다.

 

온통 주변엔 각종 기대를 갖게하는 글로 가득 합니다.

물론 그것을 전부 부정하란것 절대 아닙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우린 차분해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현정부를 비난하는 긍을 적으려는 것 절대 아닙니다.

 

우린 주식투자자입니다.

주식투자는 미래를 예상하는 투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최근 불어닥친 각종테마 중에 정말 실속이 있는 산업을 골라

그속에 종목을 잘 골라 선취하여 투자수익을 얻으려 합니다.

 

그러나 분명하지 못하고 무지개 찬란함만 가득한

기대를 갖고 투자하다간 큰코 다칩니다.

 

이런글을 적는것은 어제 어느 회원님이 그런 주식(자전거주)을

일괄로 사놓으시고 미래를 기다리다가

 

고점대비 반토막이 아닌 3분의1토막 이상 나서

속상한 쪽지를 보내와 저자신도그생각을 하니  너무 속상합니다.

 

 

돈을 잃으면 본인만 잃습니다.

 

우린 주식투자라고 시작 하여 투자를 하였으나

경국 투기적 시장에 발을 담근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번식 하여 봅시다.

 

분석하는 공부 게을리 하지마시고

지금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는 전략 유지하며

우리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하나둘식 치워저 돌발 악재만 존재하는

그런 장세오면 장기투자로 접근 하여봄이 좋을듯 합니다.

 

매매에서 분할로 댕으 하십시요

그것만이 소중한 자금 지키며 수익 얻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감밭대 주식 교육 나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