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시황과 대응

뉴욕증시가 전일 상승분을 그대로 반납한 모습입니다.

 

이유는 물론 차익에 대한 욕구가 팽배함과 전일 칼럼에 적은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불신확산... 그리고 은행들의 자본확충 선언이

 

불씨가 되어 금융주 중심의 차익 실현이 봇물처럼 나온 모습입니다.

 

거기에 GM의 파산보호가능성이 다시 대두되면서 증시 하락 압력을

 

높였을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모습은 미국 증시는 단기 방향에 대한

 

재료를 원한다...이렇게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다우존스는 매물대를

 

집중 해부 해보면 8500에서 9000선이 상당하여 위로 가려면 상당한 진통은

 

예고되어있습니다. 이를 돌파 하려면 추가 상승 모멘텀이 필요합니다.

 

아직 미국 증시도 실제 주포들의 차익은 시작이 되지 않앗습니다.

 

오늘 거래량 없는 하락이 이를 보여주기에 그렇습니다. 중국은 어제 양호한

 

(?)조정을 보였습니다. 이전글에 2650대에 매물 압박 상당 할 것이다..

 

이런 글을 올린 것처럼 상당합니다 다만 5월 차스닥 개장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추가 부양이 현실화 되면 글로벌 시장을 충분히 리딩 할 것이라고 봅니다.

 

어제 우리 시장 장중 조정을 연일 보여주는 모습인데 기관은 특히 투신은 다시

 

연일 매도로 일관하고 외인은 지칠줄 모르는 매수를 이어가고 개인들은 장중

 

조정폭이 나오면 금새 매수 강도를 늘려 가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장중 조정이

 

공포가 가득 실린 흐름을 연출 하여 투자자들이 상당히 수익을 얻기 어려운

 

그런 흐름을 연일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특히 프로그램매도가 이제 현실화가

 

된다는게 문제인데 이는 필수 필요 조건의 흐름이기에 만기전에 손으로 닿아야

 

할 그런 현실입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대단히 이어지는데 이중에

 

아시아권 자금의 유입은 단기 자금이 아니기에 나중 외국인이 썰물처럼

 

빠전간다 이렇게 단정 짖기 그렇습니다. 어제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이제

 

슬슬 외국인이 다시 담는다는 것을 보면 이제 IT업종에 접근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관찰 해봅시다. 기관은 환율 하락이 본격화 되면서 IT와 자동차를

 

무차별 매도로 보였습니다. 즉 환율이 다시 반등을 한다면 기관은 외인이나

 

개인이 자기들이 집중 팔때 매수를 해주지 않고 그냥 흘려 버린 종목으로

 

매수를 분명 하리라 봅니다 관련주를 찾는데 투자를 해야할듯 합니다. 우선

 

원달러 환율이이 공방선인 1470원대를 이틀만에 무너트려 버린 모습입니다.

 

우선 수출주가 직격탄을 낮는다 이런 공식이 성립이 되었는데 이는 당장

 

1200을 이탈시에 그런 우려를 할수있지만 환율이 1250이상만 유지 된다면

 

그리 당장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봅니다. 증시가 강세일때는 당연 그나라

 

원화는 강세를 보이는게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래서 지금 증시강세나

 

원화강세에 엇갈림으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거기에 미국 S&P도 PER가

 

15배가까운데 코스피 PER는 12도 못됩니다. 코스피가 많이 오른듯 하나 아직

 

선진 증시에 비하면 저평가 맞습니다 . 아마 외국인은 환율에 수혜와 우리기업

 

경쟁력 그리고 저평가 삼박자를 비벼 재료로 삼고 매수를 하기에 당장 차익에

 

나서지 못하고 기관이 바통을 받길 원하는 모습 같습니다. 물론 긱관의 속내를

 

우리가 알수 없기에 일단 집중 하여 대응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업종으로

 

넘어 가보겠습니다. 미디업법이 6월안에 모두 처리가 될듯 합니다.

 

방송관련주와 광고주를 주목하시고 방통위가 공청회를 열고 통신사간 합병

 

바람몰이를 해주려 하니 관련업종에 대한 관찰 필요할듯 합니다. BDI지수가

 

최근 연중 최고점을 돌파중입니다. 우선 해운회사의 실적이 다음주중에 다

 

마무리되니 이제 서서히 해운주에 관심을 갖길 바랍니다. 해운주 언급한날

 

상당히 시장 대비 강세를 보이다가 어제 한진해운 실적 적자 나오면서 같은

 

업종을 끌어 내렸는데 이는 당연 받을 매를 맞은 것일뿐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안정이 찾아 가면 관심 추적 하시면 됩니다 주식은 미래를 먹고 자라는

 

생물이기에... 오늘 우리 시자은 미국 시장의 조정을 받고 하락 출발을하겠지만

 

장중엔 미국 선물과 중국 시장 흐름에 눈치를 보는 시장일듯 합니다. 기관과

 

외인이 동반 쌍끌이 매수,매도를 같이 하느냐가 문제인데 같은 배를 당장 타긴

 

어려울듯 합니다. 그들의 관심은 동상이몽(同牀-異夢 )으로 보고싶습니다.

 

오늘 금통위의 금리발표가 10시즈음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너무 큰

 

걱정 하시지 마시고 주식 비중 확실히 비우신 분들은 또 조급히 주식을

 

채우시지 마시고 원칙을 중심으로 계획 잡으셔서 좋은 대응 바랍니다.

 

 

감밭대 주식 교육 나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