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1400 이끌 종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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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총액 기준 코스피내 외국인 보유비중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대형주에서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음


▶ 외국인 수급을 고려할 때 대형주 내 종목선택이 유리하지만, 단기 상승폭이 과대했다는 측면에서 수익률 선두 그룹의 종목을 추격매수하기는 어려운 상황


▶ 수급, 가격매력, 펀드멘털 3박자 모두 갖춘 2분기 실적 호전주에 주목

 

 

수급, 가격매력, 펀드멘털 3박자의 조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우려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며 KOSPI 지수가 약보합 마감하였지만, 이전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폭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또 다시 하루가 연기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가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지만,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 외국인 순매수를 고려할 경우 1400돌파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외국인의 대형주 위주 순매수


최근 외국인은 대형주 위주의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3월 초 이후 현재까지의 수익률은 대형주에 비해 중소형주가 높지만, 외국인 보유비중은 오히려 대형주에서만 증가세를 나타낼 뿐 중소형주에서는 보유주식비중이 줄어 들고 있다.

 

중소형주의 상승률이 높아 시가총액 대비 보유비중이 감소한 점도 있지만 코스피지수 전체 외국인 보유비중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형주에서는 증가세를 나타내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대형주에 편향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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