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세상승시에 기관들은 외인들의 물량을 소화하며 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외인의 매도만 나오면 지수는 하락하던 공감대가 형성되었던

시장에서 기관들의 매수여력은 외인의 매도압박을 압도하며 지수를 상향으로

이끌었었지요 기억하시죠

기관과 외인들은 지금 그때와는 정반대로 매매르 하고 잇습니다

시장으로 본다면 기관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시장 주도권자의 입장에서

매도하며 1400 대와 1500 대에서 물려 있느 펀드물량들을 정리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악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매도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대기 매도물량출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매도였기에 출회되는 양도 많습니다마는 외인들의 매수세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는 데에서 시장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과거의 악재가 지금의 악재로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시장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 전체흐름을 아셔야 합니다

첫째 미국 부실정도가 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희생양으로 빅 자동차 회사를 청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며 은행의 부실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고통분담의 책임을

위와 아래 모두에게 나누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체적인 노력과 동참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미국 경제는 일시적인 호재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미국증시는 만포인트를 넘지

못합니다

과거 한국환란은 전국민의 참여와 동참으로 극복한 위기탈출이었습니다

미국은 그러한 전국민의 참여가 부족합니다

물론 시장은 새로운 부를 창출하기 위한 모순을 안고 출발합니다

전력적으로 부를 창출하는 소수의 집단이 이를 운영할 수 있는 흐름을 알고

시장의 악재와 호재를 적절히 배분하며 운영하고 있기에 새로운 부는 철저히

소외된 서민에게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기득권층에만 집중적으로

분배된다느 점에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둘째 한국경제의 성장성입니다

지도층의 성장발전에 대한 열의 보다느 국민들의 열의가 큽니다

문제는 미래발전 전략에 대한 선두그룹의 인식부재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글로벌화된 발전전략이 나와야 되는데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협조체제와 새로운 인재양성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공감대가 부족합니다 그만큼 글로벌에 대한 인식부족이 심각하다는 반증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국민들의 열의는 대단해서 새로운 체제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고스란히 지수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저해요인보다 아직은

발전적인 긍정요인이 우세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항상 청치입니다

정치에서의 발전성장에 대한 열의가 투명성과 글로벌화되어 있는 양심적인 인재들이

배출되어져야만이 한국의 미라개 좌우 된다고 봅니다 국민들 역시 글로벌인식의 대전환을

해야만이 가능한 일이겠지요 한국정치의 미래는 밝지 못합니다 이를 완전히 뜯어 고치려느

국민의식의 대변혁만이 한국의 미래를 밝게 할 수있을 것이라 봅니다

경제만으로 본다면 한국증시의 상승은 이정도 자산가치의 상승은 대단한 발전입니다

그러나 정치의 일관성과 미래성 그리고 효율성과 배려성 협조성등이 첨부된다면

한국미래는 대단히 밝다 하겠습니다

셋째 핵보유국 북한입니다

북한은 북미간 직접대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미국은 북한을 정리하지 못합니다 결국 미국은 다시금 북미간 직접대화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한식 통일에 사인 할 겁니다

이에 대한 한국정치와 경제 그리고 국민들의 대안이 없다는데에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그러나 반면 기회도 될 수 있다는데에 한국증시의 대세상승에는 미래가 있습니다

문제눈 이러한 흐름에서 우리가 한국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라 봅니다

대세상승이라는 말 속에는 이러한 엄청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다음 주를 전망해 볼까요 큰 틀 속에서 보니 작은숲이 보입니다

결국 매물과의 충돌 그러나 외인들의 긍정적인 대세상승에 대한 확신이

기관들이 물렸던 매물들을 소화한다는 흐름입니다

매물과의 충돌로 인해서 주춤거리는 한 주간 되겠지만은

탄력적인 상승세는 결국 1500 을 보고서야 주춤거릴 것으로 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