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 음악선물 - 120일선 200일선 데드크로스 발생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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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옵션 상장지수펀드 등 파생 상품이 아닌

 

           초지일관 현물시장과 종목에 초점을 맞춘 내용입니다.

 

           무엇보다 순수하게 현물만을 거래하는

 

          "마음씨 착한" 서민 중산층 초보님들을 독자로서 한정합니다.

 

          그러므로 게시물 저작권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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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공개 게시판입니다만, 

 

          타인의 저작물을 허락도 없이 공짜로 읽지 마십시오.

 

 

 

*** 프레데릭 쇼팽 - 녹턴 전 21곡 전곡 감상. 마우리치오 폴리니 피아노 연주

 

 http://www.youtube.com/watch?v=V60USaluxGA&feature=related (1시간 30분.클릭하세요)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모차르트 작품번호 364번 전곡 감상

 

 http://www.youtube.com/watch?v=JYT6mJs1vNA&feature=related (32분. 클릭하세요)

 

 

 

*** 얀 시벨리우스 - 불멸의 명곡 - 핀란디아

  

 http://www.youtube.com/watch?v=Fgwr3wrenkQ (8분. 클릭하세요)

 

 

 

*** 얀 시벨리우스 -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 47번 전곡 감상

 

 http://www.youtube.com/watch?v=pmD9DA6dp2s&feature=related (장영주, 바이올린. 연주시간 36분. 클릭하세요)

 

 

 

 

 

*** 잠시만요, 124개가 아닙니다. 제가 인터넷하면서 이렇게 추천 많이 받은 글을 처음 봅니다.

 

초등학생도 깜짝 놀라는 추천수 2,124 개. 팍스넷 역사상 추천 가장 많은 글 (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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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이럴수가!

 

          대우증권 종목게시판 추천수 494개.

 

          자타가 공인하는 코스피 대형 우량주

 

          대우증권 장기 투자하다가 7천 4백만원 잃은 한맺힌 사연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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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코스피 일봉 차트 120일선 200일선 데드크로스 발생 임박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장(場) 마감. 
 
 
 
한미 증시 비동조화 현상 뚜렷.
 
간밤에 미국 증시는 폭등했으나,
 
한국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
 
 

 

코스피지수 일봉 차트.

 

이번주 최대 거래대금 4조 4천억원.

 

장대음봉 출현,

 

강력한 매도신호 발생.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대량 거래량 실리면서 근래 보기드문 장대음봉.

 

일봉 주봉상 고점권에서 '쌍봉' 형태.

 

 

 

마음씨 착한 서민 중산층 초보님들은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코스피지수 차트 분석 핵심.

 

 

 

올려드린 그림 잘 보이시죠?

 

느린 속도로 우하향하는 120일선이 

 

200일선을 하향 관통하는 데드크로스 발생 임박.

 

명징한 초장기 매도신호.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증시 주변 자금 동향.

 

 

 

올해 들어 2월을 고점으로 해서

 

고객예탁금, 주식형 펀드, 선물 얘수금은 물론이거니와

 

미수금, 신용융자자금 급속히 이탈.

 

이번주에 소폭 순유입.

 

중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증시 유동성 장세 위기 상황.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코스피지수 1,940포인트대인데도

 

그동안 삼성전자만 나 홀로 대폭등했을 뿐

 

LG화학, 현대건설, 하이닉스. 삼성증권, 종근당, 현대제철, 제일모직 등등

 

밤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별만큼 많은

 

절대다수 종목들은 -50% 이상 대폭락.

 

 

 

오잉?

 

우리가 정말 바보인 줄 아느냐.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짓 그만 해라.

 

코스피지수가 폭등해도 내 건 안 올라!

 

올라도 간에 기별도 안 가게 오르는 시늉,

 

어떤 땐 오히려 하락하니 미칠 것 같아.

 

그러다가 코스피지수 조금 하락하면 내 종목은 폭락!

 

으아...울화통이 터져서 즉을 것 같아.

 

아우~짜증나~!!

 

 

 

돈 번 사람을 주변에서 찾기 힘드시죠?

 

주식 실전 매매한 분들치고 엄청난 손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투자심리상

 

제아무리 시중에 부동자금이 넘쳐나도

 

'눈 가리고 아웅' 장세에 속아  큰 돈을 잃은,

 

한 번 떠난 개인투자가들은

 

주식을 하고 싶어도 돈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설령 돈이 다시 생겨나도

 

좀체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죠.

 

주식만 생각하면 혈압이 오르고 넌덜머리가 납니다.

 

이걸  유식한 체  개폼잡는 거 좋아하는 '먹물'들은 투라우마(trauma),

 

외상(外傷) 후 스트레스 장애 또는 정신적 깊은 상처라고 하죠.

 

 

 

 

한편

 

올초에만해도 3.8%를 웃돌며

 

4%에 육박하던 3년물 국고채 금리.

 

19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힘들다는 극심한 불황.

 

끝이 보이지 않는 경제 위기.

 

불투명한 경제 전망 등등.

 

강력한 지지선 3%선을 께고 내려가며

 

채권가격 초강세 시현 중.

 

채권 인기 대폭발.

 

1년짜리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금리 인하와 안전자산 선호 성향 확산으로 인해

 

3% 남짓 초저금리 정착.

 

  

 

이번주 어떠셨나요?

 

현물  또는 선물 옵션 등 파생삼품 거래로 돈 잃지 않고

 

돈 많이 버셨는지 궁금합니다.

 

 

 

서울.

 

땡볕 더위가 물러서고

 

하늘엔 온통 먹장구름.

 

 

 

우표 한 장의 사연.

 

늘 푸른 플라타나스 나무 밑에서...꾸벅....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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