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포인트 시대 언제 다시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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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2000포인트

노무현 전대통령시절 달성했던 2000포이트는 언제 다시 가능할까요?

혹시 불가능한것은 아니고 다시 회복은 가능한가요?

 

이런 생각들이 뇌리를 스치던중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가 있었습니다

주식쟁이로서 맨처음 서거 소식을 듣고 느끼는 것은

물론 안타까움과 서러움이 복받쳤지만

냉정하게 생각해서는 이젠  민주적 양심세력들의

힘이 결집되고, 평등과 도덕적 가치를 중요시 하는 세력들의 세가 확산되는

서구형 사회로 사회적 변화가 펼쳐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옆동네 일본이요

20년이 흘러가도 주가가 빠지는 기형적인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늙은 나라

상명하달식의 군주적인 나라

자민당이라는 보수 극우당이 40년 넘게 집권하는 폐쇄적인 일본

결국에는 일본이 세계적인 것 같지만 국민들은 배고프고

주가는 40년의 극우세력들 일방적 집권속에서

20여년을 하향 추세속에서 국민들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다행입니다

극우적 분위기에 완전히 몰리면서 경직된 사회로의

떠밀려가는 와중에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는

도덕성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적 투표의 문제점을 일깨우고, 각성하고

양심적 민주세력들이 다시 힘을 얻어가게되어

대등한 입장에서 의견교환이 이루어지며

정치적 균등한 힘의 배분으로 자원과 정책 우선순위에 있어서

효율적인 결정을 할수있는 정치 시스템으로 전환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노대통령 시절의 2000포인트 도전 가능합니다

현정부의 경제적 추진력과 그에 알맞는 견제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한방향 ,극우 지향적인 일본같은 후진적 정치형태 벗어날수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다시 주식으로 돌아와서

주가 2000포인트 달성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중으로 가능합니다

단 문제는 지금 한국의 주가 상승은 그속도가 넘 빠르고 단시간에 이루어 졌기에

단기에 있어서는 가쁜 숨을 진정 시킬 필요는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다우지수도 월봉상 보면은 양선이 3개가 출현하였습니다

다우지수 월봉상 적삼병이 출현 한것입니다

 

적삼병의 의미는 앞으로 일정 긴기간동안 주가는 상승세로 가겠다는 것이고

바닥확인의 의미가 있는 것 이지요

그렇지만 단기적으로는 다음 월봉은 월봉 양선의 몸통이 작아지던지

아니면은 월봉이 밑으로 꼬리가 달리는 양봉이 2-3개정도 나온후

다시 큼지막한 월봉상 양봉이 나오면서 주가 상승 랠리는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이런한 시점에서 투자전략은 간단합니다

엉덩이 무거운 바이앤드 홀딩이던지

아니면은 단기적 매매자인경우는 크게 오르면 팔고

크게 빠지면 매수하는  바닷가의 파도를 타듯이

저점과 고점을 잘사고 파는 기법이 필요 하다는 것입니다

 

지난주 고통스러운 일도 많았구 우울한 일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좀더 진보적일수있는 가능성을 보았고

진보의 도전으로 사회가 극우로 흘러가는 위험을 벗어나는 활력을 보았습니다

일본같은 40년 극우세력의 집권으로

20여년의 주가하락추세를 벗어나 다시 예전 고점을 도전할수있는

가능성을 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