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월간 투자전략

대신증권 pdf 6676_0907_monthly.pdf

[시장전략] 7월, 써머랠리의 징검다리


7월에는 방향성이 명확해질 전망이다. 전반부까지는 약화된 증시체력과 방향성을 결정할 모멘텀 부재, 선진증시의 불안정한 변동성 등으로 5~6월 같은 박스권 흐름이 예상된다.


하지만 후반부는 장기간 박스권 진행으로 상승 피로감과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선진과 신흥시장 대비 할인, 4월에는 할증거래), 2Q실적 및 경제성장률의 발표를 계기로 실적과 경기모멘텀의 영향력 재강화, 수급개선(외국인 매수, PR매수차익) 등으로 박스권의 상단 돌파 시도가 예상된다(1310~1460p).

 


[포트폴리오전략] 기업이익 모멘텀에 기댄다


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시점에서 2분기 어닝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기업이익 성장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한다. 7월 이후의 유망업종은 상반기의 유망업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IT, 자동차 그리고 증권, 철강금속, 유통업종의 투자성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전략] 하반기 중국 – ‘회복속도’ 에 반응하는 시장


투자고성장 속도 둔화 - 중앙정부 공공투자 5월까지 62% 집행…하반기 중앙정부 투자여력 약화 , 민간투자 회복 불확실(민간영역인 수출부문 회복 10월까지 개선 어려워)
유동성 Exit Strategy - 정책기조 변화보다 정책강도 조절로 대응(트리거는 물가보다 자
산가격의 상승수준)
하반기 중국증시 경로 - 8개월간의 경기바닥 랠리, 3분기 고점 가능성에 대비

 


[중소형주전략] 중국인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


중국의 경기부양책 효과로 내수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내수시장 회복과 소비증가로 인하여 국내 중국 소비관련주보다 중국기업이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한다. 한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내수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타당하다고 판단한다.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