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Char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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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8월 한국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9.0%로 5개월 연속 플러스 증가율을 이어가면서 경기 회복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음


- 하지만,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에 2개월 가량 선행하는 전월차가 지난 6월 고점(3.2%p)을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금월 1.2%p)하고 있어서 경기선행지수 상승세는 2개월 내에 꺾일 가능성 높아 보임


- 경기선행지수 세부 항목을 보더라도 이미 내수부문과 금융 부문은 2개월 전부터 하락세로 반전했고 상승세를 이어갔던 대외부문도 금월에 하락세로 돌아섰음


-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이지만 소비와 투자를 비롯한 내수부문의 회복세가 여전히 더디고 상반기 회복을 견인했던 공공지출 효과가 약화되고 있어서 향후 경기개선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

 

 

채권

 

- 연초부터 시작된 국고채 금리 상승세가 마무리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출구전략이 구체화됨에 따라 금리인상 시그널이 강화되고 있음. 하지만 그 동안 실물경제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의 기준금리는 위험자산 선호를 높이고 자산가격을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함. 따라서 금리인상이 구체화 될수록 위험자산 선호는 약해지는
가운데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제거됨에 따라 금리상승세가 멈추는 계기가 될 전망임.


- 금리인상의 속도는 매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100bp 이상의 금리인상을 선반영 하고 있는 중장기 영역의 경우 앞서 언급한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제거로 인한 금리하락이 예상됨. 단기영역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금리상승이 불가피해 보이며, 수익률 곡선은 Bearish flattening될 전망

 

 

크레딧

 

- 북미지역 투자등급과 투기등급 CDS Index 모두 올 3월을 고점으로 하향 안정세 지속. 투자자금이 투기등급 채권으로 일부 유입되면서 하이일드(투기등급)채권의 부도규모도 2/4분기를 고점으로 하향추세를 기록


- 실업률 상승이 지속되면서 신용카드와 상업용 모기지를 비롯한 신용이슈들이 여전히 금융기관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대책으로 투자심리는 상당히 회
복된 상태


- 하지만 이렇게 투자된 자금들이 대부분 금융기관들의 주식, 채권을 비롯한 투자상품에 집중되어 있고 민간의 투자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음. 금융기관들이 신용창출을 못하
고 있으며 기업들 또한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것이 경기 회복을 지연시키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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