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샨다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매출 YoY 42.1%, QoQ 8.4% 증가, 영업이익 YoY 48.1%, QoQ 8.3% 증가 기록

- 전체 매출 중 86.2% 비중의 MMORPG 매출은 YoY 45.1%, QoQ 13.3% 증가, 전체의 13.8% 비중의 캐주얼 게임은 YoY 13.3% 증가했으나, QoQ -18.8% 감소

- 4분기 캐주얼 게임 전분기 대비 매출 하락은 명절 등으로 인한 계절성 때문

■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샨다의 매출 불균형 해소에도 긍정적, 주요 게임으로 부상 전망

- 지난 12월 아이온 테스트는 소규모 비공개 테스트였으며, 오는 3월 26일 2차 클로즈베타 실시 예정

- 오픈베타 테스트 일정은 미정이나 향후 적당한 때를 택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 샨다는 20개 넘는 게임 운영 중이나 2개 게임에 매출이 집중되는 현상 지속

- 샨다의 전체 매출 중 MMORPG가 86.2%(4분기 기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Top 2 게임인 Mir II, Woool의 매출 비중은 70% 육박, 의존도 높음

- Mir II, Woool은 2009년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매출 증가하고 있으나, 상용화 이후 1년이 넘은 상태로 현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매출 불균형 및 게임 파이프라인 등에 대한 우려를 받아온 상태

- 아이온의 성공적인 상용화는 샨다의 매출 불균형 해소에도 중대한 역할을 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