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ELW/주식선물 Chart Book

우리투자증권 pdf ibsppr20091113181244451.pdf

상장 ELW의 개수 4,200개 기록하며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어


- KOSPI의 1,700p 돌파 실패와 하락세 연출이 ELW에게는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했고 이는 KOSPI 200 ELW의 집중 상장으로 연결됨


1) 지난 달 상장 ELW의 개수는 무려 4,200개를 기록했고 일 평균 ELW의 거래량은 26억 계약을 상회하고 있음. 이는 지수 방향성 상실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과 주요 ELW의 발행사의 적극적인 상장이 만들어낸 결과로 판단됨


2) 지수 조정과 함께 풋 ELW의 발행비중도 1%p 가량 증가하였음, 특히 최근 낙폭이 컸던 시가총액 IT 종목의 풋 ELW 비중 증가가 눈에 띄고 있어 주의가 필요함


3) KOSPI 200 ELW 풋/콜 레이쇼는 반등 이후 하향 안정화를 보이고 있으나, 과매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추가 반등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듯

 


주식선물의 활용도 저하는 신규 종목 상장을 통해 해결될 듯


- KRX는 12월 14일 10개 종목의 추가 상장을 발표함(기아차, 대우증권, 대한항공, 두산인프라코어, 삼성물산, 하이닉스, 현대제철, GS건설, NHN, SK에너지)


1) 우리금융 선물의 거래 침체는 주식선물 전체 거래량 감소로 이어졌고 미결제약정 역시 꾸준히 낮아지고 있음. 주식선물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약화를 의미


2) 현재 15개 종목에서 추가로 10개 종목을 상장해 모두 25개 종목이 거래가 될 예정이며, 이는 주식선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3) 개인투자자들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선물을 집중 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현대차와 신한지주 선물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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