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파산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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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충격보다는 불확실성 해소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
 
- 정부가 제시한 구조 조정 시한은 6월 1일, 그러나 실제로 채권단의 10%만이 채무 재조정 협상에 찬성하고 있어 파산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

 
- 대형 자동차 기업들의 위기설이 작년 금융 위기부터 붉어져나오면서 GM 파산에 대한 우려는 어느 정도 주식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모습


- 오히려 파산 시 정부의 자동차 산업 지원책이 명확해지고, 시장 변수의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실업률 상승으로 인한 소비 둔화 및 연체율 상승 등 실물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인해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수혜 전망
 
- 최근 국내 자동차와 관련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함


- 파산으로 인해 GM, 크라이슬러 등 시장 점유율은 감소할 전망, 따라서 글로벌 구조조정을 통해 한국 자동차 기업이 미국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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