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손(Hot-hand)의 오류

한화증권 pdf 2010_주식시장_전망_최종.pdf

KOSPI, 상반기와 하반기의 대응방식이 달라야한다

 

-중장기적으로 KOSPI의 비중확대를 권고하지만 성급히 늘려서는 안된다는 것이 우리의 첫번째 주장임 

-연초 기대감이 사라진 뒤의 KOSPI는 위보다 아래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보임

 

-상반기는 ‘상승시 주식 비중 축소’, 하반기는 ‘Buy & Hold 전략’을 권고

-2010년 중의 연간 저점은 2분기에 출현할 것으로 전망하며, 주식비중의 본격적인 Over-weight는 2분기말에서 3분기 초가 적절해 보임
 

 

장기 상승랠리를 이끌 두 가지 축은 미국경제의 정상 수준 복귀와 중국경제의 구조변화 진척이다


- 위기 이후 각국의 선택이 충돌보다는 타협으로 귀결 될 가능성이 높고, 기존의 금융질서는 완전히 해체되기보다 수선과 보완으로 마무리지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우리의 두 번째 주장임

-글로벌 불균형의 두 축(미국의 생산과 중국의 소비)에 기반한 글로벌 경제성장의 과거 구도는 일정 부분 회복되겠지만 이것만으로 글로벌 증시가 강한 랠리를 펼쳐지기는 2% 부족해 보임

 

-부족한 2%를 중국의 경제구조 변화가 메워갈 것으로 보고 있음. 생산에서 소비경제로의 이행이 바로 그것

-2010년 하반기 이후 기존의 금융질서가 다시 작동되며 글로벌 성장이 시작되고, 달러화는 재차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분기별 Trigger <1분기: BOK의 금리 인상, 2분기~3분기: 미국의 실업률 정점, 4분기 : FOMC의 금리인상>

 

-2010년 중의 각 국면별 변곡점을 확인하기 위한 Trigger로 <1분기: BOK의 금리 인상, 2분기~3분기: 미국의 실업률 정점, 4분기: FOMC의 금리인상>의 세가지 변수를 제시함

-KOSPI의 조정은 1분기 BOK의 25bp 금리 인상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음

 

-2분기말~3분기초 주식비중 확대의 Trigger로는 미국의 실업률. 우리는 미국의 실업률이 대략 3분기 중에 11.5%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글로벌 증시는 그 전에 상승 전환할 것으로 판단

-4분기 이후 미국 경제의 정상화 여부는 FOMC의 금리인상에서 확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대표기업, 장기적으로 매수해야할 근거는 분명하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대표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자는 것이 마지막 전략 - 2009년 글로벌 경기침체의 회복기는 우리 경제와 기업들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음

-IMF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철저한 구조조정과 혁신으로 한국 경제는 매우 튼튼한 기초 체력을 지니고 되었고, 살아남은 글로벌 기업(IT와 자동차)은 한창 강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된 것이임

 

-강화된 경제체질과 대표기업들의 장기 성장을 감안할 때, 한국 증시의 투자매력은 매우 높음  

 

 

 

<첨부된 PDF 파일을 열면 관련 내용을 더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