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한국경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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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외신들의 한국경제 안주삼기는 후행성으로 패턴화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단 이들의 예측은 단 한번도 맞은적 없다는거 여러분도 잘아실듯.

OECD,세계은행,신용평가사,외국증권사,IMF까지..

 

그럼 과연 이들의 예측은 왜 틀릴까.. 답은 간단합니다.

조사를 제대로 안하니까 그런겁니다.

이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보고서를 내면서 국내 소형증권사나 일부 개인사업자 컨설턴트들

만큼의 공(功)을 들인다고 보십니까?

이들은 한국경제를 총평할때 이들은 전기전자,철강,자동차 정도가 강한 나라정도로 봅니다.삼성LG외에어떤

IT 기업이 있는지 관심도 없습니다.그저 대만이랑 비슷한 유형의 나라

수출이 많으니까 세계경제안좋아지면 막연히 안좋아질거라고 판단한 근거들...그겁니다

하지만 환율이 오르고 현대차 삼성전자등 시장점유율 늘어나고 이게 매스컴 1면을 장식하고 나니까

이제는 또다시 이걸 생각없이 다음보고서에 올립니다

 

이들이 한국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할때 변인분석, 통계분석이나 시물레이션은 고사하고

지들이 낸 보고서에대한 역사적인 피드백도 안하는 놈들입니다.

그저 우리모두가 자알도 알고 있는 팩트를 급하게 짜집기해서 더늦기전에 뒤북만 열심히 치는겁니다.

 

이번 IMF나 OECD가 좋은 결과를 낸 근거는 멀까요

기업의 매출이나 순이익 전망치를 거들떠나 ?f을꺼라고 봅니까?

제생각엔 아마도 1분기 실적과 무역수지 사상최대가 컸다고 봅니다.

 

우리가 기관을 욕하지만 정말 욕먹을것은 외국기관들입니다. 최소한의 성의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