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O관련 피해기업의 기업실적 호전과 환율효과…

대신증권 pdf 6981_20090803_weekly_quant_strategy.pdf

2009년 1, 2분기 통화파생상품(KIKO) 손실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 호전주로 분류된 기업중에서 통화파생상품(KIKO) 손실이 3, 4분기에는 축소 또는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2분기 통화파생상품(KIKO) 손실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이 호전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량한 기업이라는 반증이고 3, 4분기 통화파생상품(KIKO) 손실이 축소 또는 플러스로 돌아선다는 것은 재무적 건전성 향상에 긍정적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08년 하반기 KIKO피해 공시기업 70종목을 대상으로 1분기 또는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20%이상 상승하는 종목들을 1차 기업실적 호전주(19개)로 분류하고, 이 기업중 3, 4분기 중에 KIKO관련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들을 선정해 보았다.

 

환율하락이 시작된 1분기(3월초)이후 KIKO피해 기업중 3, 4분기 만기예정인 기업들은 현재까지 코스피 수익률(49.6%)을 2배이상(104%) 상회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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