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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시장을 끌어올린 힘의 둔화 – 이익개선 속도가 느려졌다.

 

2분기 어닝시즌인 6월 이후와 3분기 어닝시즌인 9월 이후 동일기간 동안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비교할 때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개선속도 현저히 둔화. 이는 8월 이후 이익조정비율의 하락과 무관하지 않으며 3분기 정점으로 이익하락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단순히 속도둔화만의 문제는 아니다.

 

시장은 단순히 속도둔화 자체만을 걱정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음. 오히려 이면에 내재한 경기가 정상수준으로 회귀하면서 발생하는 비용 증가, 매크로 가격변수 변화에 따른 실적변동 리스크를 걱정하는 모습

 


실적둔화 우려가 없었던 과거를 회상해 보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증감율 측면에서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비교했음. 그 결과 이익모멘텀 둔화 가능성이 비교적 적었던 3월~8월까지는 영업이익증가 상위종목의 수익률이 높은 모습. 그러나 KOSPI 고점을 찍은 9월 이후 매출액 모멘텀이 이익증가종목에 비해 높은 수익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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