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Like a Bull Market

키움증권 pdf 090406_weekly_economy&strategy.pdf

􀂄 지난 주 증시 및 환율 동향

 

지난 주 KOSPI는 원/달러 환율 하락 및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주간기준 3.74%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1.00%), 건설(+9.15%), 비금속광물(+6.95%) 등의 강세가 두드러짐. 지난 주 원/달러 환율은 국내 기업의 배당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약세, 외국인 순매수,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의 영향으로 주간기준 7.68원 하락한 1,340.5원으로 마감.

 


􀂄 국내외 수급 및 기업실적 및 전망

 

현재 국내 주식형펀드의 현금비중은 3.83%이고, 역사상 최저수준. 하지만 글로벌 신용경색이 해소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주가지수의 추세를 변화시킬 만큼의 외국인 매도세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아 보임.

 

또한 수익률 추구현상이 재개되며 향후 주식시장으로 자금유입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임. 글로벌 실적전망은 바닥권에서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음. 특히 미 금융업종의 실적전망이 큰 폭 개선(+3.9%)됨. 이는 2009년 1/4분기 미 어닝시즌의 관건인 금융주 실적에 대한 부담감을 낮춰주고 있어.

 


􀂄 시장 전망

 

이번 주 국내 주식시장은 1,300pt를 상회할 전망. KOSPI가 1,300pt를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 완화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때문. 북한의 로켓발사, 어닝시즌의 기업실적 부진, 제한된 수급 등의 요인으로 일시적인 조정과 기간조정 가능성이 있더라도 당분간 이를 상승추세에서의 조정으로 봐야 할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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