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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pdf 7471_20091012_weekly_quant_strategy.pdf

국내 증시는 미국 실적발표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관련 업종대표주에 주목할 필요

 

그 동안 부진했던 외국인 매수세는 금융업과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강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경기모멘텀 둔화 우려와 원달러 환율하락에 의한 수출주 상승탄력 둔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이 발표되거나 경기회복세 둔화를 나타내는 경제지표가 발표될 경우, 증시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최근 국내증시에 대한 미국증시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 증시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부담감과 경기 및 실적 발표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이번 주에 예정된 인텔,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미국 IT, 금융주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국내 관련 업종대표주의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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