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장중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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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장중시황을 쓴다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변곡점에서의 혈투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간단히 코멘트를 한다면

지금은 박스권 중단임이 분명한 만큼 방향성에 추종해야 한다는 투마치

주장은 옳으며 문제는 위냐 아래냐인데 지금까지의 추세는 상방에 가깝다

그렇다 하더라도 베팅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는데 심장의 크기에 따라

소신껏 지르면 될 일이며 연말 안으로 사상최고치 돌파 염두에 둔다면

물리는 아픔을 두려워할 필요 없으니 용기와 만용은 분명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