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공부 1등과 주식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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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봄,  한국사회 풍경.

 

무한경쟁, 약육강식, 적자생존, 신자유주의 시대.

 

 

 

공부 1등하면 거의 대부분

 

의사 또는 변호사가 됩니다.

 

그렇게 해서 월수입 평균 1,500만원 법니다.

 

남들보다 열 배는 더 많이 벌죠.

 

 

 

한편 주식 1등하면 어떻게 될까요?

 

주식을 살 때마다 어마어마한 시세 차익을 얻어

 

집도 사고 건물도 사고 외체자도 사고

 

대한민국 0.01% 재벌이 됩니다.

 

 

 

여러분도 주식 1등이 되고 싶으시죠?

 

그런데 말이 쉽지그게 만만치 않습니다.

 

다들 주식하다가 패가망신하게 되죠.

 

아마도 제 글을 읽는 분들은

 

거개가 재벌은 꿈만 같고

 

제발 원금 복구하길 학수고대할 겁니다.

 

 

네. 맞습니다.

 

처음엔 제법 돈 좀 버는 것 같아도 결국엔

 

99%는 망하고 1% 극소수만 본전하고 돈 조금 벌게 되죠.

 

그렇지 않나요?

 

 

 

제 주식이 어려울까요?

 

공부는 문제와 답을 달달 외면 되지만,

 

주식은 문제는 있지만 답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 답을 잘 맞춰야 하는데,

 

그 답을 맞추기만 하면 인생역전할 수 있는데,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는 거죠.

 

그러니 지나고보면 쉬운데

 

그땐 안갯속을 헤매는 듯 합니다.

 

 

 

우리가 머리를 싸매고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하는 이유도

 

남들보다 싸게 싸서 비싸게 파는,

 

즉 시세차익 획득에 귀착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저점 매수, 고점 매도를 잘 하면

 

누구나 주식에서 큰 돈을 벌게 되죠.

 

 

 

그걸 못 하다 보니

 

맨날 주식하다가 망하게 되는 거고요.

 

 

 

기본적 분석도 어렵습니다만,

 

기술적 분석은 훨씬 난해합니다.

 

봐도봐도 아리송하죠.

 

 

 

결론적으로 실전 매매 완성은

 

기술적 분석을 통달하는 데 있다는 거에요.

 

어떤 종목이든

 

매수의 급소, 매도의 급소를 쪽집게처럼 짚는다면

 

여러분은 원금 복구는 물론이거니와

 

엄청난 재산을 얻게 될 겁니다.

 

 

 

문제는 있으나 답이 없는 차트.

 

밤낮을 가리지 말고

 

부지런히 옌구하세요.

 

그리하여 예측력을 높이시고요.

 

불가해한 미래를 보는 것.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셨죠?

 

 

 

거대한 부조리.

 

해마다 성적비관 자살 중고생 수십명 이상.

 

 

 

끝없는 경쟁.

 

교육열이 아닌 학벌에 미친 세상.

 

이기주의, 인간성, 도덕성, 직업윤리 파탄,

 

 

 

정글의 법칙을 강요하는 입시제도가 싫다.

 

아파트 13층에서 투신.

 

어제 대구에서 중학교 때 늘 전교 1등을 하던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자살했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눈 가리고 아웅.

 

코스피지수 2,000 포인트.

 

그러나 5년 최저가 종목 산더미 장세.

 

 

 

늘 건강하시고요.

 

초봄 일상의 뜨락에서....꾸벅....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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