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리인상까지 가라..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도 피고 개나리도 피듯이 올해 만큼은 증시에도 꽃이 필려나 보다.

얼어 붙은 차가운 겨울을 보냈던 2년 뒤에 오는 봄인지 참으로 따슷하기만 하다.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을 지나 가을이되면 꽃잎이 떨어지고 낙엽이 지듯이 증시에도 가을이 올까하는 생각도 해보게된다.

 

그동안 세계정부를 비롯하여 이런저런 부양 씨들을 뿌리고 이제 그 꽃이 피어 오르기 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기대하고 있는 꽃의 크기는 1600p라는 기대감이 있긴 하지만 어찌 될지는 추이를 지켜가며 볼일이다.

꽃이 피기 시작한다면 하늘 높은줄 모르고 피어 오를 것이며  그 꽃이 하늘의 코를 찌를때면 그때 가서 제초작업을 하게 될것이다.

앞으로 예상되는 제초제는 금리인상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 증시가 상승하게 되면 과열증상이 보이면서 가장 가까운 결함이 악재의 불씨라고 보면된다.

그렇듯 상승후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무언가가 포착될수 있으며 그것이 금리인상일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 시장에서 주는 신호가 나올때까지는 따라가면된다.

시장에서 신호가 나오기전 우리는 미리서 부터 브레이크를 걸을 것이며 준비를 할것이므로 크게 걱정없이 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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