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투자지표의 발견 Z-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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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종목들의 상승 주도는 Junk-Rally?


뉴욕 대학의 재무학 교수 Edward I. Altman은 1968년 “Financial Ratios, Discriminant Analysis and the Prediction of Corporate Bankruptcy”라는 논문을 통해 기업의 도산 위험을 예측하기 위한 Z-스코어 라는 값을 도출하는 식을 만들어 냈다.

 

이 Z-스코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섯 가지의 재무 비율을 설명 변수로 사용해서 특정한 가중치를 곱해 선형 결합한 후 이 값을 이용해 부도위험으로부터 안전한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점수이다. 그런데 얼마 전 뉴스를 통해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접하게 되었다.


S&P500 기업을 Z-스코어에 따라 그룹을 나눈 후 월가가 연중 저점을 찍었던 3월9일과 6월말 이후 현재까지의 평균 수익률을 집계해 보면 그 결과 파산 리스크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리스크가 가장 높은 그룹의 수익률이 훨씬 크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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