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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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은 나름대로 방향을 갖고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은 제각각이다.

 

그러나 조금 멀리 보면 그 길은 뻔히 보이는 길이다.

 

이미 지난 연말 비기가 언급한 내용대로 흘러가고 있다. 찾아서 읽어 보면 해답은 거기에 있다.  

 

항상 어려울 때 비기는 의연히 명확한 방향과 대응법을 제시했다. 금번에도 그것을 회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지수 2000선이 무너진 지금.... 길은 외통수다. 왜 무저진 것이며... 향후 흐름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그 과정은 이미 잉태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가까이서 보려는 욕심 때문에 그것을 놓치고 있을 뿐이다.  

 

요즘 비기에 대한 안티가 많아졌다.

 

비기의 글이 나타나면 5분도 채되지 않아.... 안티글이 올라온다. 하루 종일 이곳에 죽치고 앉아

비기글만 체크하는 것으로 착각할 만큼....내용도 댓글 수준을 넘어... 아예 답글이나 그 이상 수준이다.

 

평소에 글 솜씨가 좀 있다싶어.... 지켜봐야겠다고 했던 이 중에서도 천박하고 가벼움으로

실망을 주는 이가 몇 있다. 요즘 아예 그들의 글을 읽지 않고 있지만...그 가벼움에 실망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또 다시 그들의 표적이 되기 싫어 일부 내용만 제한적으로 옮겼 봤다.

 

다음 주는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본다.

 


팍스넷 秘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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