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이벤트를 앞두고~~((8월말/9월초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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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처럼  중요한  싯점에서  장세 전망을  올리는것 자체가  상당히  부담이 되는군요...

또한  잭슨홀에서  어떤  카드가 나올런지   불확실한  상황이므로   경우에 따라  저의  시황이  개소리가  될수도 있음을

인지하시고  그냥  눈요기로만  봐주시기 부탁드리면서~~~

 

금일 잭슨홀회의에서 버냉키의장이   언급할수있는  내용들을  여기저기  귀동냥으로  종합해 본 결과

QE3는 배제될 가능성이 크며 (이미 현지 언론에서 기정 사실화 함)..그외 몇가지 가능성 중 1~2가지가  힘을 얻는둣 합니다..

 

먼저  연준위가 보유중인 단기채권을 장기채로 바꿈으로써  시중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오퍼레시션 트위스트

가능성이   힘을 얻고 있으며...

 

또한  "초과지급준비율 인하"나  "금리상한제"도  어느 정도 물망에  올라있는듯 하며...

반대로   전세계 이목이 쏠린  잭슨홀 회의이지만  버냉키 의장은  원론적인 코멘트만  할 가능성도 크다는  의견도 있군요..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도  그중  한 두개  정도의   언급은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은 있구요~~~

 

모두가  바래왔던  QE3는  이미   언론 플레이를  통해  배제될  가능성을   흘리며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낮춰 온 만큼 

배제시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다른 카드로도   호재에 목말라있는 증시에는  단기적 이나마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 마져도 언급이  없이  원론적인  코멘트에 그칠  경우에는  조금의 충격은  있겠지만   패닉 정도는 아닐거라는~~    

 

정작  문제는   9월초  발표될  ISM제조업지수와  8월 고용동향이  큰 문제로 보이는데~~~ 

그 결과가  나쁠 경우  시장에  단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커 보이므로  오히려  주의가  더 필요 하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9/5 에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부양  관련 발표는   또다시 시장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래저래  9월초는  중기 대변곡의  중요한  시기라고  보시는게 좋을듯~~~

 

 

이를  종합해    8월말/9월초의 흐름을 예상 해보면~~~ 

 

***잭슨홀에서의  결과가  좋을시  월말까지 반등흐름 유지..   9월초  경제지표 악화로  급락 장세  연출후   경기부양책에 의한

     본격적인  반등랠리의 시작과....

***잭슨홀에서의   결과가 나쁠시  월말까지  박스 하단에서의  조정 흐름..   9월초  급락하며  이전저점이  붕괴되는  투매장

    연출후에   경기부양책으로  바닥을  만들며 본격  반등 랠리가  시작.....으로  압축 할 수가  있겠습니다.... 

***우리 시장  역시  이와  유사한  흐름을  만들 것으로  생각됨....

 

아래  그림은  재미삼아  금일  잭슨홀 결과에  따라   지수의 단기 움직임을   예상해 본  것이므로  애교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가을의  초입에 들어선 듯 한   선선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라면서    편안한 휴일 되시길~~~~

 

 

 


팍스넷 2009年에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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