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반등에는 종목 구분이 없을 것

만약 증시가 반등길에 접어든다면 반등에는 종목의 구분이 없어야 할 것이다. 지난 세계경제 위기당시 증시 폭락후 바닥에서 상승을 할때 전 종목이 상승대열에 들었고 적자기업들도 바닥대비 최소 2배이상 상승한 기억이 있다. 이는 그만큼 주가 자체가 기업의 적정주가 이상을 하락했음을 뜻하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직전 고점인 2000p까지 상승한다면 종목별대비 적자형 기업은 30% 상승률을 흑자기업은 70% 이상의 상승을 가질수 있을 만큼  반등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다.

1900p까지 상승하더라도 최소 17% 반등에서 많게는 30% 상승이 가능하며 급등주들의 경우 50% 이상 상승을 기대할수 있는 수치이다.

만약 물려 있다면 보유한 종목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매도시점을 파악해볼수 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