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단상 - 300人의 스파르타 병사들과 노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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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Three Hundred Against A Million)

 

 

 

 


노천광(露天鑛: Strip Mine)


[NOUN] A strip mine is a mine in which the coal, metal, or mineral is near the surface, and so

underground passages are not needed. in BRIT, use opencast mine


출처: Dong-a's Prime English-Korean Dictionary6th Edition © 두산동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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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은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 3차 전쟁 당시 스파르타군 300명이 100만명의 페르시아군과 맞서 싸운 테르모필레
전투를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 300 (Against A Million, 2006)의 한 장면이며, 사진2 는 말 그대로 땅 위에 드러난 채로
채굴을 기다리는 노천광의 모습이죠... 어느 시대에서든 영웅은 존재하며, 모든 것이 까발겨지는 자연스런 생태계(?)에서
누구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진실을 외면한 채 굳이 '험난한 구도(求道)의 올가미' 속으로 기어들어가 스스로 함정을 파려는
무리들이 공존합니당... 독자들의 선택은 명약관화하며, 이곳 시황란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겨진 고수분이 꽤나
존재하는뎀 소피가 오랜 세월 관심 갖고 존경하는 님들 중엔 (아예 잠적하신 사례도 만쿠 ㅡ..ㅡ) 부디 자주 등장하셔서
날카로운 식견을 보여주셨음 하는 분들이 여럿 계시지여... 먼 옛날 선옵방에서 자주 뵈옵던 <상선약수7> 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구욤? 한가한 연휴 '계좌까기 인형' 단막극 감상한 느낌, 영 개운치 않네여... 소피가 진정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언지... 진정 무엇이 개미투자자들을 배려하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숙고하는 시간을...^^;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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