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부분 투자자들은 출구전략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보다 앞선 그 후를 생각해야 할때이다.

이미 시장에서는 출구전략 가능성을 인정하였고 그 시가만 저울질 하고 있는 상태이다. 우리는 이미 이를 지난 작년 말부터 언급하였고 그 전략에 따라서 전략을 수립했던 만큼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다.

우리는 이보다 미래를 주목해야 한다.

출구전략 이후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다.

적어도 중장기 투자자로서 이러한 자세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고민에 빠져 있다면 투자에 대한 정체성과 마인드를 다시 확립시켜야 할듯 하다.

우리는 이미 이를 고려하여 적절한 현금관리와 이익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하락을 하더라도 큰 부담이 없으며 오히려 득이 될수 있다.

또다시 주식을 싸게 살수 있는 기회로 작요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출구전략이 근본적으로 성질이 다른 문제이다. 지난 2007년 당시 했던 금리인상과 지금의 금리인상은 성격부터 다른 것이기 때문에 이번 금리인상은 우리에게 새로운 역사와 기회를 만들어 줄것이라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물론 이러한 최종 확답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러한 가능성도 잠재되어 있다는데 주목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시점에 다가가 이번 출구전략이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것인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면 과거 폭락장과 같이 주식을 매입하는 전략을 취할 것이다.

작년 폭락장에서 대부분 주식을 팔라는 입장이었지만 우리는 주식을 사야한다는 절대적인 신념을 강조하였고 그 행동으로 인하여 기회를 취득하루 있었던 것 처럼 우리는 출구전략에 대한 공포감 보다는 이를 어떻게 기회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행복한 기대를 해야 맞다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