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쓰여진 시온의정서에는 오늘날 주식 투자로 대박을 꿈꾸는 현대인의 모습과 어느새 배금주의가 골수에까지 침투한 우리 사회

모습이 섬뜩하리만치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다.

"자유가 비유대인 사회를 와해시키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공업을 투기적 기초(주식시장) 위에 두도록 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공업이 대지

에서 끌어낸 부는 비유대인의 손에서 투기꾼(주식거래 종사자)을 거쳐 모두 우리 금고에 들어가도록 만든다. 경제생활에서 우월한 지위

를 얻기 위한 격렬한 투쟁과 시장에서의 끊임없는 투기는 인정이 메마른 사회를 출현 시킬 것이다. 그와 더불어 고상한 정치나 종교에

대해 혐오감을 품게 되고, 돈벌이에 대한 집착만이 유일한 삶의 보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그들은 돈으로 얻어지는 물질적 쾌락만을 추구

한 나머지 돈을 우상시하게 될 것이다. "

지금 전세계 주식시장이 누구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까? 지금 당신은 다우지수와 나스닥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지 않나요?

FRB의 버냉키 한마디에 전세계 주식시장이 마음대로 춤추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유대메이져가 FBR의 금리정책과 선물시장을 이용하

여 전세계 경제를 공개조작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십니까? 여러분들이 유대메이져의 움직임에 따라 춤추고 계시면서 그들의

존재는 인정할 수 없다. 이거야 말로 그들의 금융노예임을 자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