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이후 장중 1880 포인트 찍으며, 바닥권의 큰 출렁거림 거쳐 파죽지세로 200 포인트 이상 처올린 외계인 세력은
절대저평가 국면의 코스피 우량주군을 쓸어담으면서, 일반적인 상승 기울기보다 훨씬 가파르게 2100 고지를 재탈환하였으며
하루 이틀 정도의 장중 조정만을 허용하믄성 연일 신고점 갱신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뎀, 눈높이가 낮아진 1/4분기 예상치
부담보단 2/4분기 사상 최대실적 기대감과 MSCI 선진지수 편입에 대응한 글로벌 중장기자금들의 선취매 성격으로 보여지나
그 일련의 진행과정을 사전에 간파한 영리한 투자자들의 결단 추카드리며, 누구나 궁금해 하는 금번 랠리의 단기고점은 만기
일주일바께 안남겨노쿠 수백 토막 나고도, 아직 심장이 채 멎지 않은 풋 막내의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는 시점 되지 않을지?
(만약 풋 240 결제되려면 낼부텀 하루도 빠짐업시 50포인트씩 폭락해야 가능한 지수대람, 시장은 여전히 미쳐있단 반증임)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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