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를 보자. 물가 소비 그리고 이익

▶ 1분기 306억원 기록. 당사 추정치 상회


▶ 구조조정 비용이 큰 폭이어서 실적이 뛰어나지는 못했음


▶ 건전성 악화의 주요한 요인은 구조조정 영향


▶ 2009년 월별 마진은 상승 추세


▶ 투자의견 매수 유지함

 

2009년 1분기 순익은 306억원으로서 전분기대비 –38.1%, 전년동기대비 –60.5%로서 비교적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고,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한 일회적인 요인은 2차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200억원 규모가 소요되었고, C&우방 워크아웃 중단 비용이 150억원 규모가 소요됨으로서 뛰어난 수익성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원화대출 증가율은 0.4%(QoQ), 중소기업 대출 증가율은 1.3%(QoQ), NIM은 전분기대비 23bp 감소한 3.08%를 기록했다. 연체율의 경우 전분기대비 47bp 상승한 1.59%를 기록했고, 고정이하 여신 비율은 전분기대비 48bp 상승한 1.79%를 기록했다.

Cost-income Ratio는 41.3%로서 전분기대비 5.6%p 개선되었다. 자본비율은 4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 증권 발행 등으로 BIS 비율이 13.42%로 개선되었고, 기본자본 비율은 10.05%로 상승했다.

메리츠증권 pdf 005270_09042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