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단기적인 흐름은 배제하고  중장기적인  흐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시장 방향의  핵심은   미국이  3차 QE를  과연 할것인지 여부와   그에따른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나름대로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았습니다..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됩니다..

먼저  현재 뉴스로 접하는  미국내의  분위기로 볼때  2차 QE로 마감하고  나아가서 출구전략까지 서둘러 시행할것 같은

분위기로 보입니다만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4월 FOMC에서 어느정도  결론이 날 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2차 QE로 마감할듯 하지만  해외증시 토론란의  탁월한 논객이신  카우보이님의  논리적 분석을  열독 해 보면 

3차 QE로  갈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왜  3차 QE의 실시 여부가 중요한가 하면  이는곳   향후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분수령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세한 분위기인...

2차  QE로 마감된다면   지금까지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상승해온   주식시장의  상승 동력이 사라진다는

의미로써 이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대  쌍봉을  의미 한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유동성 흐름이 마감되어도   실적장세가 시작되니까  걱정없다고 하는데  이는  아전인수격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주도주들이 왜 상승했는지 생각해 보면  이는  향후 실적을  바탕에 깔고  유동성의 힘에 의해  상승해온 결과로서

유동성장세/실적장세가 동시에 펼쳐진 것이므로  실적장세만  별도로 다시  펼쳐질수는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카우보이님의  분석대로  결국 3차 QE가 시행된다면   이는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는   상승파동  연장의

원동력으로  작용 할 것이므로  그 가능성을  엿볼수있는  4월 FOMC의  결과를 주목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현재 해외증시  토론실은  이에  관한  상반된  심도 깊은  의견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므로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2가지 경우를  가정하여   향후 흐름을  그려보았으므로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1.2차 QE로 마감시...

2.3차 QE 연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