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7월 첫째주 투자전략

지난주는 증시의 반등에 성공하면서 반등이 다음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증시가 강한 반등을 한 것에 대하여 낙폭이 컷기때문일수도 있지만 이보다는 투자자들이 출구전략에 대하여 인지하고 새롭게 판단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할수 있다.

그동안 장기간의 시간을 통해 부양책에 대한 문화와 정책이 길들여져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대의 출현이라는 이름이 투자자들을 당황하게 했고 적응하는데 따른 부담이 시장하락을 유발하였지만 투자자들중에는 적응력도 빠르고 이해폭이 큰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이해하고 대응하려는 것이 상승의 과정이라고 보면된다.

경제라는 것이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고 보면 출구전략이 가져다줄 긍정적 요인을 투자자들이 먼저 검토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증시 상승을 유발하게 하는 동기가 된다고 보면 증시는 반등이 지속될 가능성 그리고 지속된다면 투자자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음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직 출구전략은 시작되지 않았으며 경제가 출구전략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고하면 성장은 지속될 것이고 이는 증시의 상승을 유발하게 될 것이다.

장롱은 그동안 조선내화와 같은 종목의 기술적 패턴을 주목한바 있다.

기술적상으로 추세를 만들다가 최근 시장충격으로 급락하였지만 이들 기업의 주가가 다시 20일선을 탈환하고 정배열 과정을 만들어 간다면 시장의 패턴은 살아 있을 것이라는 근거이다.

일부이긴 하지만 금일 돌파시도와 안착과정을 진행했다고 보면 다음주 부터 이들 기업들의 차트모양이 시장의 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패턴이 살아서 간다면 연중 고가갱신을 또다시 갈아 치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시장이 기술적 반등속에서 일부 기업들은 추세를 이어나갈수 있음을 말하기도 한다.

때문에 다음주 증시가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하면 이들 기업들을 주목해야 할듯 하다.

따라서 다음주 주요투자전략은 조선내화처럼 20일선을 돌파하는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