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단상 - 소피의 귀환 이후... 코스피의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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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이 너무 조와 잠시 틈내어 게시판에 들렀어여... 생각보다 과제가 빨리 마무리 되

과열부니기를 염려하는 글들도 만쿠 그렇담 포지션 축소 후 관망인지 지속 홀딩인지가 초미의

관심사 되었기에 몇자 적구 감니당... 위 주봉은 오랜 소피전용 추세채널 상하단였지욤 @@

 

연초 두번째 하락파동 끝무렵 (1600 초반) 일체의 포지션(비중 70%) 무기한 장투모드로

전환 후 잠수를 타기 시작햇구 현재 지수는 1900 눈앞이라서 결과적으로는 성공한 셈이지만

역사적 고점과 서프 당시 저점의 오버(언더)슈팅 영역을 차치하고라둥 마냥 아쉬움 자체 +_+

 

 

 

 

아직까진 장기월봉 추세채널 하단의 저항 받으며 본궤도로 회귀하지 못하구 잇지만 대세

상승 확장 3파가 진행중이라성 중기고점을 예단하는 것은 줄자를 갖구 가을하늘의 높이를

재려는 개구쟁이들의 모양새가 아닐지? 글타구 지나친 욕심 내서두 물런 안되지만~!!!!

 

ㅋㅋㅋㅋ

 

(It ain't over, till it's over... 아직 끝나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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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정지기간 중 대망의 2000 고지 돌파했기에 뒤늦게 추카드렸구 아프론 다른 님들의

분석내용에 심각한 오류가 있더라둥 닥치고 침묵모드 유지하기룽... 다만 저를 몰아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방하는 회원들에 대하여는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임을 알려드려여 +_+

 

거진 10년만에 부활되었다는 민방공훈련 부니기를 체험코자 칭구들과 거리에 나서느라 오늘

매매 마무리를 못했는뎀... 언제나 출렁거림에 대비한 현금 30%는 유지하고 있기 때메 그닥

걱정 안하며 늦어도 연말까지 사상최고치(2080) 돌파시도 역시 이어지리라 판단됨니당 @@ 

 

[추신]

 

소피는 선옵 경력 포함해 3년 이상 실전경험을 통해 그 누구랑 대결해도 승리할 수 있다는

자만감에 빠져 있는 건 사실이지만... 투자규모 작기에 가능한 일이며 만약 1조원대 펀드를

운용한담 차원이 달라지겠죠? 절 따라한다기 보단 같이 공부하는 거라고만 여기시길...^^;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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