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황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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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내일이면 영결식이 이루어지는군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북학측 악재가 특별히 없는 날로 지난날 미국장의 상승분을 오늘 되받는 날이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순으로 65위까지는 단 10종목만이 하락을 보이고 나머지 54종목은 상승 1종목은 보합입니다.

하지만 그 순위 밖에 종목부터는 하락종목이 더 압도적입니다.

코스피 200지수와 코스피지수의 갭이 상당히 큰편입니다.

 

상승폭이 강한 삼전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posco와 같은 시총비중이 크면서 단기간 큰폭으로 하락한 종목들에 강한반등세로

지수를 추가적으로 더 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IT와 조선업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유동성이 풍부하고 보여주기 좋은 종목들중 하나지요. 지수를 끌어올리기에도 이종목들이 협조가 되냐 안되냐에 따라서

지수가 쉽게 가냐 매우어렵게 가냐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미장에 하락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흑자가 반토막이 난것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갈수록 강해졌지요.

요 몇일전부터 여지를 남겨두던것을 이제야 보여주는군요. 이미 하락으로 방향을 어느정도 잡는것으로 보는

본인은 지수가 1480 이상을 강하게 가지 못하면 분명 하락 할수밖에 없는것이기 때문에

하락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껏 줄곧 타 업종보다 강했던 은행주도 미국의 6월 8일 자본확충 결과에 따라 모든 재료가 종료되기 때문에

그 이후는 참담할것이기에 빨리 해먹고 빠져나오려는 속셈으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6월초부터 7월까지는 조정장이 올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지수가 1300초반에서 1400초반 사이에 박스권에서 있던 시간이 벌써 거래일기준 30일이 넘었습니다.

이는 지수가 상방으로 가기위해 움츠리는것일 수도 있으나 에너지 소모를 다해가면서 작전상 정리구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로는 변동성이 크며 금융위기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리먼브라더스 파산 직전의 지표덕에

코스피 또한 그 이전에 지수를 유지하는데에 그치기 때문에 장기적인 피로감에 의해서 밑으로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럽에 은행들 또한 미국은행들의 뒤를 이을 가능성과 주택압류와 주택가격 하락에 자산디플레이션이

진행중이며 이에 따라 실업율 증가와 미래소득 하락으로 인해 당장은 유동성과 정부의 정책덕을 봄으로

인해서 지표들이 상당히 호전되어 나오지만

 

이는 큰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응급처치만 하였을뿐 올바른 응급처치를 하였는지 아닌지 그 사람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이거나, 20년된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새집인것인양 속이는 그러나 오래가지 못해 들통이 나는 형태입니다.

 

지금은 유동성의 힘으로 올라왔으며 절대로 실적장세로 이어지지 않는것으로 보아서

장기적인 관점에 투자보다는 단기적인 수익을 본 투기일 가능성이 높으며, 강하게 148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한다면

하방의 관점으로 보시기를 권유해드립니다.

 

제 시황이 옳다면 추천을 아니라면 답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