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보다는 2분기 실적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현재 강세장의 단초는

아시아 증시가 특히 중국의 역활이 컸죠..

 

조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상해지수는 5일선을 지키는 흐름입니다.

 

올해 중국 경제 성장은 최소한 7% 후반에서 8%가

유력해 보입니다.

 

그외 독일, 브라질, 나스닥, 필 반도체 지수 등이

5일선과 10일선 사이에서 조정을 받으며 상승하는 한

 

큰 조정에 대한 우려는

너무 성급하다는 생각입니다.

 

일전에 내리면 900 오르면 1400~1500 이라던

고수님의 말처럼

 

지금 자리에서 내리면 1100 오르면 1600 ~1700 이라는

황소같은 뚝심으로 시간과 맞서는 편이

 

더 좋은 수익을 낼거라 생각합니다.

 

작년 폭락장 때 주식시장 여건은 최악이였습니다.

 

주가가 좀 오르니 불안해 지는 건 폭락장에 대한

공포스러운 추억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작년의 900대는 시장의 이성이 마비된 상태였습니다.

 

과열된 종목은 차익실현을 하더라도

시장이 이성을 찾아가는 지금 지수 1300 ~ 1400대가

다들 우려하는 만큼 그렇게 높은 자리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