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vs 약세

현장세를 간단히 표현하자면

 

분위기는 상투, 차트는 강세장시작

 

분위기가 상투라는 것에는 늘어나는 고객예탁금, 신용잔고 증가

여기저기 언론매체에서 들려오는 희망적인 메세지, 5월 본격적인 구조조정, 주식고수라는 고승덕의원님의 3월메세지등등

 

차트는 4월 마지막주 매도시그널에서 매수시그널로 전환,,,웬만해선 4월마지막주매도시그널때 그대로 스트레스테스트를

빌미로 충분히 떨어트릴수 있는 상황이 있었음...그러나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세력은 그렇게 하지 않았음..

 

주식(현물,선옵,그외파생)은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차트를 따라가는 것임...

장중흐름을 보지말고 일일 흐름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정답임...주/월은 크게 의미 없다고 봄..

 

간단히 설명하자면 멋모르고 신용등등 레버리지로 들이 대는 놈이 먹는 장임...

머리쓰는분들은 작살나는 장임...특히 선물매도,풋매수포지션을 취하는 분들은 단기적으로 크게 당할 자리임...

 

0.01포인트에 수익/깡통이 나는 자리임을 잘들 아실것으로 생각되구요..

무조건 타이트한 헷지거래로 대응을 할 자리..

 

현물위주 투자분은 스탑로스를 수익금 -3% 잡으시고 5일선을 기준으로 한번씩 접근해봄직함..

 

세력입장에서는 무슨이유를 대더라도 자신의 이익에 맞게끔 차트를 만들어가니...

분위기를 ?i지 마시고 일일 차트를 따라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