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초까지 차분하게 지켜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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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최근들어  빠져야 할 상황에서  외인들의 공격적 베팅에 의한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고무되어  흥분해서 우왕좌왕 끌려다니지 말고  다음주초까지 지켜보시기 바람..

 

물론  현재 흐름만 보자면  하락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된 모습이지만  마지막 확인이 필요함.. 

 

*****가능성1..  

현재의 외인들의 동향으로 보아서는...

9월~10월 국가신용등급  상향을 겨냥한  단기외인투기 세력의 등장  가능성을 생각해 볼수있음

 

현재 S&P의 신용등급 실사가 8월말까지 진행된다고 하며  결과발표는 통상 2개월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9월초 발표설은  허위 기사인둣하며  10월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됨..

 

만약 이를 노리고 들어온  단기투기 세력이라면  10월정도까지는  꾸준한 반등장이 예상됨

 

이러한  단기 투기세력의 등장은  종종 있어온 일이며  그때마다   눌림이 적은  원웨이 상승의

형태로 진행하며  기간은  1.5~2개월정도였음..

물론 그후에 큰 폭락장이 함께 동반되지만~~~ 

 

이미 미국시장은 대세상승을 마감하고  쌍봉으로 무너지고 있는 과정으로 보이므로

코스피 역시 대세상승의   개념은 아니며   그동안  양적완화로 폴렸던  자금중 일부가 회귀되기전에

신용등급 상향이란  호재를  재료삼아   마지막으로  코스피에서  한탕  해 먹기위한

작전이라고 보시면 될것임..

 

이러한  작전이 한번 걸리면 해외시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목표 지수까지  단기간에

끌고가는  특징이 있음.. 

 

***가능성 2  (가능성이 낮음..)

윈도드레싱 차원의 주가관리일 가능성

 

이경우 금일을 고점으로  9월달 1770P를  향해 힘겨운 장세가 될것임..

물론  가능성은 낮지만  다음주초의 외인들의 매매동향을  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담주초까지  지켜보자는 이유임..

 

결론..

다음주에도  외인들의 강한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향후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저점 매수에

동참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임..

이경우  중소형주 보다는  외인이 선호하는  환금성이  좋은  대형주 매매가 유리함...  

 

 

 

  


팍스넷 2009年에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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